환질(環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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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정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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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표제 | 환질 |
한글표제 | 환질 |
한자표제 | 環絰 |
상위어 | 소렴(小斂) |
관련어 | 교대(絞帶), 백건(白巾), 수질(首絰), 요질(腰絰) |
분야 | 생활·풍속/의생활/관모 |
유형 | 의복 |
지역 | 대한민국 |
시대 | 조선 |
집필자 | 이민주 |
조선왕조실록사전 연계 | |
환질(環絰) |
소렴(小斂) 전에 왕세자(王世子) 및 대군(大君) 이하가 백건(白巾) 위에 두르는 삼 띠.
내용
환질은 한 가닥의 삼으로 만들어 건 위에 쓰는 띠로, 소렴 전에 왕세자 및 대군이 백건 위에 환질을 두르고 곡을 한다. 곡을 마친 후 별실에 가서 백건과 환질을 벗고 마승으로 상투를 틀고 수질(首絰), 요질(腰絰), 교대(絞帶)를 착용한다.
용례
上下敎曰 初喪小斂後 環絰及頭巾 (중략) 其中小斂條 引儀禮環絰 爵弁之文 小註曰 環絰用一股麻爲之 至成服乃去 只服斬者有之 齊衰以下免而已[『효종실록』 즉위 7월 14일 4번째기사].
참고문헌
- 『국조상례보편(國朝喪禮補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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