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건(號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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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정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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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표제 | 호건 |
한글표제 | 호건 |
한자표제 | 號巾 |
관련어 | 군수품(軍需品), 호의(號衣) |
분야 | 생활·풍속/의생활/관모 |
유형 | 의복 |
지역 | 대한민국 |
시대 | 조선 |
집필자 | 최은수 |
조선왕조실록사전 연계 | |
호건(號巾) | |
조선왕조실록 기사 연계 | |
『선조실록』 30년 7월 5일, 『선조실록』 28년 9월 6일 |
군인의 모자에 대한 총칭.
내용
호건(號巾)과 호의(號衣)는 국가에서 지급한 군복과 군모 등의 군수품이던 것으로 생각되나, 자세한 형태나 내용을 알기는 어렵다. 1597년(선조 30)에 군사의 호건·호의가 많이 낡았으나, 도감의 힘으로 마련하기 어려움을 호소하는 내용이 있다(『선조실록』 30년 7월 5일).
용례
倭子聞有南兵十餘萬來襲 如平壤之擧 方懷疑慮之際 副使前問安倭 遇見爾國練兵多屯 皆着號衣號巾 認謂南兵已到 不勝驚惶(『선조실록』 28년 9월 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