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영(簷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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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정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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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표제 | 첨영 |
한글표제 | 첨영 |
한자표제 | 簷楹 |
대역어 | 처마 |
관련어 | 차양(遮陽), 첨(簷) |
분야 | 문화/예술/건축 |
유형 | 물품·도구 |
지역 | 대한민국 |
시대 | 조선시대 |
왕대 | 성종 |
집필자 | 정정남 |
조선왕조실록사전 연계 | |
첨영(簷楹) | |
조선왕조실록 기사 연계 | |
『성종실록』 25년 4월 4일 |
처마를 받쳐주는 기둥.
내용
첨(簷)은 지붕이 도리 밖으로 내민 부분으로, 비바람을 막아주고 일조량을 조절하는 차양의 역할을 한다. 우리말로는 처마라고 한다. 이런 처마의 길이를 길게 내지 못한 건물에서 비바람이 실내로 들이치는 것을 막기 위해 따로 기둥을 세우고 처마를 덧달아 보강하게 되는데, 이때 차양을 받쳐주는 기둥을 첨영(簷楹)이라 부른다.
용례
傳曰 此家基地高簷楹短 不蔽風雨 故仍舊材改構耳 非欲其侈大也(『성종실록』 25년 4월 4일)
참고문헌
- 경기문화재단 편집부, 『화성성역의궤 건축용어집』, 경기문화재단, 2007.
- 김왕직, 『알기 쉬운 한국건축용어사전』, 동녘, 2007.
- 장기인, 『한국건축사전』, 보성각, 19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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