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담복(淺淡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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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정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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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표제 | 천담복 |
한글표제 | 천담복 |
한자표제 | 淺淡服 |
상위어 | 상복(喪服) |
하위어 | 오사모(烏紗帽), 흑각대(黑角帶) |
관련어 | 내상(內喪), 담제(禫祭), 배릉(拜陵), 산재(散齋), 연제(練祭) |
분야 | 생활·풍속/의생활/의복 |
유형 | 의복 |
지역 | 대한민국 |
시대 | 조선 |
집필자 | 이민주 |
조선왕조실록사전 연계 | |
천담복(淺淡服) | |
조선왕조실록 기사 연계 | |
『숙종실록』 1년 1월 26일 |
연제(練祭) 후 담제(禫祭)까지 입는 아주 옅은 옥색의 상복(喪服).
내용
천담복은 복 중에서 가장 가벼운 복이지만 길복(吉服)은 아니다. 천담복은 상중에 왕이 최복을 입을 때, 문무백관이 제복(除服)을 하였더라도 길복 차림으로 왕을 만나는 것은 합당하지 않으므로, 대궐 안에 들어가거나 진현(進見)할 때에 입는 옷이다. 또한 내상(內喪)에 연제 후부터 담제 전까지 입는 옷이다.
용례
禮曹啓曰 若以五禮儀常時除服之節言之 則百官以衰服入哭 改服淺淡服行禮 祭畢後吉服 而卽今斬衰在身 爲除朞年服 遽着淺淡之服 似爲未安(『숙종실록』 1년 1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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