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안옹주(貞安翁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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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요 정보 | |
|---|---|
| 대표표제 | 정안옹주 |
| 한글표제 | 정안옹주 |
| 한자표제 | 貞安翁主 |
| 분야 | 왕족/옹주 |
| 유형 | 인물 |
| 지역 | 한국 |
| 시대 | 조선 |
| 왕대 | 세종~세조 |
| 집필자 | 정주영 |
| 봉작 | 정안옹주(貞安翁主) |
| 출신 | 왕족 |
| 성별 | 여자 |
| 출생 | 1438년(세종 20) |
| 사망 | 1461년(세조 7) |
| 본관 | 전주(全州) |
| 주거지 | 서울 |
| 묘소소재지 |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원당동 산 38-4번지 |
| 증조부 | 태조(太祖) |
| 조부 | 태종(太宗) |
| 부 | 세종(世宗) |
| 모_외조 | 이숙원(李淑媛) |
| 자녀 | (1남)심언(沈焉) (1녀)최맹사(崔孟思)의 처 |
| 조선왕조실록사전 연계 | |
| 정안옹주(貞安翁主) | |
| 조선왕조실록 기사 연계 | |
| 『단종실록』 즉위년 10월 21일, 『단종실록』 1년 1월 4일, 『단종실록』 즉위년 12월 4일, 『세조실록』 7년 10월 16일 | |
총론
[1438년(세종 20)~1461년(세조 7) = 24세]. 조선의 제4대 임금인 세종(世宗)의 딸로 옹주. 본관은 전주(全州)이고, 거주지는 서울이다. 어머니는 세종의 후궁 이숙원(李淑媛)이다. 부마는 청송 심씨(靑松沈氏)로 청성위(靑城尉)심안의(沈安義)이다.
출생과 혼인생활
정안옹주(貞安翁主)는 1438년(세종 20) 세종과 이숙원의 사이에서 태어났다. 1452년(단종 즉위년) 15세가 되자 단종(端宗)은 강맹경(姜孟卿)에게 명하여 사족(士族)의 자제 가운데에서 정안옹주의 배필을 찾게 하였다. 그 결과 관찰사(觀察使)심선(沈璿)의 아들 심안의(沈安義)가 정안옹주의 부마로 뽑혔으며, 심안의는 이듬해인 1453년(단종 1) 청성위에 봉해졌다.(『단종실록』 즉위년 10월 21일),(『단종실록』 1년 1월 4일) 그리고 단종은 면포 6백 필로 집을 사서 정안옹주에게 하사하였다.(『단종실록』 즉위년 12월 4일)
정안옹주는 1461년(세조 7) 24세의 젊은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이에 세조는 조회를 3일 동안 정지하고 쌀과 콩 1백 석과 종이 2백 권, 백저포(白苧布)·면포(綿布) 각각 10필, 베(布) 60필을 부의(賻儀)로 주었다.(『세조실록』 7년 10월 16일)
묘소와 후손
정안옹주의 묘소는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원당동 산 38-4번지에 있다.
정안옹주는 심안의와의 사이에 1남 1녀를 두었는데, 1남은 심언(沈焉)이며, 1녀는 최맹사(崔孟思)와 혼인하였다.
참고문헌
- 『단종실록(端宗實錄)』
- 『세조실록(世祖實錄)』
- 『성종실록(成宗實錄)』
- 『선원계보기략(璿源系譜記略)』
- 지두환, 『세종대왕과 친인척』, 역사문화, 20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