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각(戰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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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정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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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표제 | 전각 |
한글표제 | 전각 |
한자표제 | 戰角 |
상위어 | 각(角) |
관련어 | 보(報), 소각(小角), 영(令), 전(戰), 전각(戰角), 촉(促) |
분야 | 문화/예술/음악 |
유형 | 물품·도구 |
집필자 | 이숙희 |
조선왕조실록사전 연계 | |
전각(戰角) | |
조선왕조실록 기사 연계 | |
『문종실록』 1년 6월 19일 |
전쟁이나 훈련 시 각(角)으로 하는 신호, 혹은 그것을 부는 군사.
내용
전각(戰角)은 각으로 하는 신호의 하나다. 전각은 각의 신호와 고(鼓)의 신호에 사용되었다. 각의 신호에는 영(令)·전(戰)·촉(促)·보(報)가 있는데, 소각(小角)으로 신호하는 것을 전(戰)이라 하고, 대장이 영(令)하지 않았는데 각위(各衛)가 스스로 전각을 부는 것을 보(報)라 한다. 이 외에 고의 신호에 진(進)·전(戰)·서(徐)·질(疾)이 있는데, 이 중 전에 전각을 분다.
용례
初上謂金宗瑞等曰 兵在主將節度 旗鼓指揮 (중략) 角有令 (欲令之時 先吹大角以警之) 有戰 (小角也) 有促 (大角之促用於進退 小角之促用於交戰) 有報 (大將不令 而各衛 自吹戰角者 餘例同) 鼓有進 (指麾之鼓也) 有戰 (吹戰角而鼓也) 有徐 (疏擊之也 通於戰進) 有疾 (數擊之也 通於戰進)(『문종실록』 1년 6월 19일)
참고문헌
- 이숙희, 『조선후기 군영악대 취고수 세악수 내취』, 태학사,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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