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암사(月巖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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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정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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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표제 | 월암사 |
한글표제 | 월암사 |
한자표제 | 月巖寺 |
동의어 | 월암사(月菴寺) |
관련어 | 풍덕군(豐德郡), 이양미(李楊美), 유방선(柳方善), 태재집(泰齋集) |
분야 | 문화/종교/불교 |
유형 | 개념용어 |
지역 | 경기도 개풍군 |
시대 | 고려~조선전기 |
집필자 | 한상길 |
조선왕조실록사전 연계 | |
월암사(月巖寺) | |
조선왕조실록 기사 연계 | |
『세종실록』 29년 7월 25일 |
경기도 개풍군에 있었던 절.
개설
월암사(月巖寺)는 창건 시기나 역사를 알 수 없고, 세종 때 국가가 절의 단청 작업을 지원했다는 사실만 전한다.
내용 및 변천
월암사는 1447년(세종 29) 국가의 지원으로 단청하였다. 세종은 경기도감사(京畿道監司)에게 공장(工匠)을 거느리고 절에 단청하러 가는 사직(司直)이양미(李楊美)를 군영의 양식으로 바라지하라고 명을 내렸다(『세종실록』 29년 7월 25일). 더 이상의 기록은 전하지 않고, 조선전기의 문신 유방선(柳方善)의 『태재집(泰齋集)』에 「제월암사(題月菴寺)」라는 시가 전한다. 고려의 수도 개성과 가까운 풍덕군(豐德郡)에 있었으므로 고려시대에 창건되었다가 조선전기에 폐사된 것으로 추정된다.
참고문헌
- 『태재집(泰齋集)』
- 한우근, 『유교정치와 불교: 여말선초 대불교시책』, 일조각, 1993.
- 허흥식, 『고려불교사연구』, 일조각, 19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