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방원(聯芳院)
sillokwiki
| 주요 정보 | |
|---|---|
| 대표표제 | 연방원 |
| 한글표제 | 연방원 |
| 한자표제 | 聯芳院 |
| 상위어 | 정삼품아문(正三品衙門) |
| 동의어 | 장악원(掌樂院) |
| 관련어 | 계평(繼平), 계평악(繼平樂) |
| 분야 | 문화/예술/음악 |
| 유형 | 개념용어 |
| 지역 | 한국 |
| 시대 | 조선시대 |
| 왕대 | 연산군 |
| 집필자 | 배인교 |
| 조선왕조실록사전 연계 | |
| 연방원(聯芳院) | |
| 조선왕조실록 기사 연계 | |
| 『연산군일기』 11년 11월 3일 | |
1505년(연산군 11)에 장악원(掌樂院)을 격하하여 변경한 명칭.
내용
조선초기 난무했던 궁중의 음악 기관은 세조 때에 장악원으로 통합되어 궁중에서 연주되는 음악 및 무용에 관한 모든 일을 맡아보았으며, 조선시대 내내 장악원 체제를 유지하였다. 그러나 1505년(연산군 11)에 장악원의 명칭을 연방원(聯芳院)으로 고쳐 부르게 하였으며, 그 체제는 장악원과 동일하되 여악(女樂)이 강화된 형태였다. 1506년 중종반정(中宗反正) 이후 연방원은 다시 장악원이라는 이름으로 돌아갔다.
용례
傳曰 明日大妃 爲予設宴 此是大慶 聯芳院奏樂 運平及廣熙樂善豐頭舞者 詣景福宮(『연산군일기』 11년 11월 3일)
참고문헌
- 『한국역사용어시소러스』, 국사편찬위원회, http://thesaurus.history.go.kr/.
관계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