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장판(修粧板)
sillokwiki
| 주요 정보 | |
|---|---|
| 대표표제 | 수장판 |
| 한글표제 | 수장판 |
| 한자표제 | 修粧板 |
| 관련어 | 널문, 널벽, 치장재(治裝材), 판문(板門), 판벽(板壁) |
| 분야 | 문화/예술/건축 |
| 유형 | 개념용어 |
| 지역 | 대한민국 |
| 시대 | 조선시대 |
| 집필자 | 신지혜 |
| 조선왕조실록사전 연계 | |
| 수장판(修粧板) | |
| 조선왕조실록 기사 연계 | |
| 『중종실록』 36년 11월 1일 | |
치장재로 쓰이는 널.
내용
수장판(修粧板)은 건물을 단장하는 데 사용되는 널빤지를 가리킨다. 수장판에 관한 기록은 『중종실록』에 한 차례 언급되고 있다. 수장판은 주로 판벽(板壁) 즉, 널벽에 사용되었다. 이외에 판문(板門) 즉 널문이나 쪽마루, 또는 창호의 판자 부분이나 반자에 사용되기도 하였다.
용례
工曹判書洪景霖參判尹漑啓曰 前者江原道觀察使(金銛)啓本 京人洪長壽等 於旌善地禁山 黃腸木多數斫伐云 卽令刑曹推考治罪 所斫木板 還屬繕工監 而本道所貢材木蠲減事 已下傳敎矣 頃因其上言 (洪長壽等 詐飾上言云 以貞順翁主家舍修粧板五百葉 貿易下來 無緣被奪 無遺屬公 願蒙恩還受 云) 判付還給云(『중종실록』 36년 11월 1일)
참고문헌
- 장기인, 『한국건축사전』, 보성각, 199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