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향원(木香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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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정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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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표제 | 목향원 |
한글표제 | 목향원 |
한자표제 | 木香圓 |
상위어 | 의학(醫學) |
하위어 | 두구(荳蔲), 목향(木香), 빈랑(檳榔), 사향(麝香), 속수자(續隨子), 청대(靑黛), 하마(蝦蟆) |
관련어 | 감질(疳疾) |
분야 | 문화/의학·약학/처방 |
유형 | 약 |
집필자 | 김남일 |
약재 | 목향(木香), 청대(靑黛), 빈랑(檳榔), 두구(荳蔲), 사향(麝香), 속수자(續隨子), 하마(蝦蟆) |
약효 | 소아감수복대(小兒疳瘦腹大)를 치료함 |
조선왕조실록사전 연계 | |
목향원(木香圓) | |
조선왕조실록 기사 연계 | |
『태종실록』 18년 6월 4일 |
목향, 청대, 빈랑 등으로 이루어져, 소아가 감질에 걸려 마르고 배가 커지는 증상을 치료하는 처방.
개설
목향원(木香圓)은 목향(木香)·별도로 간 청대(靑黛)·빈랑(檳榔)·껍질 벗긴 두구(荳蔲) 각 1푼, 별도로 간 사향(麝香) 1돈 5푼, 껍질 벗긴 속수자(續隨子) 1냥, 약성이 남아 있게 태운 하마(蝦蟆) 3개를 곱게 갈아서 꿀로 녹두 크기의 원(圓)을 만들어 매번 3~5개에서 10~20개를 식전에 박하(薄荷) 달인 물과 함께 먹는다. 『소아약증직결』에 나오는 처방이다.
태종대에 의원을 광주(廣州)로 보내어 병을 치료케 하면서 소합원(蘇合圓), 청심원(淸心圓), 양비원(養脾圓)과 함께 목향원(木香圓)을 내려보냈다는 기록이 있다(『태종실록』 18년 6월 4일).
제조법
목향(木香)·별도로 간 청대(靑黛)·빈랑(檳榔)·껍질 벗긴 두구(荳蔲) 각 1푼, 별도로 간 사향(麝香) 1돈 5푼, 껍질 벗긴 속수자(續隨子) 1냥, 약성이 남아 있게 태운 하마(蝦蟆) 3개를 곱게 갈아서 꿀로 녹두 크기의 환약을 만든다.
효능
소아가 감질(疳疾)에 걸려 몸이 마르고 배가 커지는 증상을 치료한다.
참고문헌
- 『동의보감(東醫寶鑑)』
- 『방약합편(方藥合編)』
- 『승정원일기(承政院日記)』
- 『일성록(日省錄)』
- 東洋醫學大辭典編纂委員會 編, 『東洋醫學大辭典』, 慶熙大學校出版局, 1999.
- 万友生 外, 『中医方劑大辭典』, 永信文化社.