맹(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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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정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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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표제 | 맹 |
한글표제 | 맹 |
한자표제 | 甍 |
대역어 | 영조(營造) |
상위어 | 가(家), 옥(屋), 전각(殿閣), 전우(殿宇) |
동의어 | 옥척(屋脊) |
관련어 | 동(棟), 맹우(甍宇), 양상(梁上), 용마루 |
분야 | 문화/예술/건축 |
유형 | 물품·도구 |
지역 | 대한민국 |
시대 | 조선시대~대한제국 |
왕대 | 태조~순종 |
집필자 | 정정남 |
조선왕조실록사전 연계 | |
맹(甍) | |
조선왕조실록 기사 연계 | |
『정조실록』 1년 9월 24일 |
지붕의 가장 높은 용마루.
내용
건축 분야에서 용마루를 지칭하는 한자는 통일되어 있지 않다. 대부분 옥척(屋脊)이나 동(棟)이라는 용어를 쓰는데 드물게 맹(甍)을 쓰는 경우도 있다. 『조선왕조실록』에서는 앞의 세 용어를 특별한 구분 없이 사용하고 있다. 또 용마루뿐 아니라 건물 전체를 가리킬 때도 이 용어를 사용하고 있다.
용례
於是乎七月二十八日之變作矣 興文之匕劍 龍輝之鐵鞭 深夜大內 縱橫殿甍 又伏五十壯士於闕下 以觀望成敗者 皆相範之所募也(『정조실록』 1년 9월 24일)
참고문헌
- 『각릉수개등록(各陵修改謄錄)』
- 장기인, 『한국건축사전』, 보성각, 19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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