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석(滿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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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요 정보 | |
|---|---|
| 대표표제 | 만석 |
| 한글표제 | 만석 |
| 한자표제 | 滿石 |
| 관련어 | 면석(面石), 사대석(莎臺石), 앙련(仰蓮), 우석(隅石), 인석(引石) |
| 분야 | 문화/예술/건축 |
| 유형 | 개념용어 |
| 지역 | 대한민국 |
| 시대 | 조선시대 |
| 집필자 | 신지혜 |
| 조선왕조실록사전 연계 | |
| 만석(滿石) | |
| 조선왕조실록 기사 연계 | |
| 『세종실록』 4년 9월 6일 | |
사대석(莎臺石) 구성재 중 가장 상면에 덮어주는 석재.
내용
사대석은 병풍석이라고도 하는데 봉분의 하단부에 병풍처럼 둘러주는 석재로, 봉분의 사토를 구조적으로 안정되게 유지시켜주는 역할을 한다. 사대석은 하단에 정지대석을 놓고, 우석(隅石)과 면석(面石)으로 두르고, 위를 만석(滿石)과 인석(引石)으로 덮는다. 이때 만석은 12개가 사용되며 앙련(仰蓮)을 조각하여 장식한다.
용례
山陵制度 尺用營造尺 石室內廣八尺 高七尺 長十一尺 (중략) 滿石十二 (刻爲仰蓮) 高各一尺八寸 長各九尺 厚各三尺 引石十二 (外端牧丹 葵花 菊花相間雕刻 每一端一花兒) 長各六尺 方廣各一尺一寸(『세종실록』 4년 9월 6일)
참고문헌
- 장기인, 『한국건축사전』, 보성각, 1998.
- 김상협, 「조선왕릉 석실 및 능상구조의 변천에 관한 연구」, 명지대학교 대학원 박사학위논문,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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