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적(大笛)
sillokwiki
주요 정보 | |
---|---|
대표표제 | 대적 |
한글표제 | 대적 |
한자표제 | 大笛 |
대역어 | 저, 젓대 |
상위어 | 삼죽(三竹) |
동의어 | 대금(大笒), 대금(大琴), 저, 젓대, 횡적(橫笛) |
관련어 | 소금(小笒), 중금(中笒), 지공(指孔), 청공(淸孔), 취구(吹口), 칠성공(七星孔) |
분야 | 문화/예술/음악 |
유형 | 물품·도구 |
집필자 | 이숙희 |
조선왕조실록사전 연계 | |
대적(大笛) | |
조선왕조실록 기사 연계 | |
『세종실록』 15년 5월 5일 |
대금(大笒)의 다른 이름. 신라시대부터 전승되는 취구(吹口) 한 개, 청공(淸孔) 한 개, 지공(指孔) 여섯 개, 칠성공(七星孔) 다섯 개로 구성된 우리나라 관악기 중 길이가 가장 긴 가로로 부는 관악기.
내용
관악기 대금은 한자로 대금(大笒)·대적(大笛)·대금(大琴) 등으로 표기되었다. 가로로 부는 관악기를 한글로는 ‘저’ 혹은 ‘젓대’라 하고, 한자로는 ‘적(笛)’이라 한다.
용례
文昭殿親行祭 (중략) 堂下樂拍在中 第一行玄琴一在左 一在右 鄕琵琶一在左 一在右 加倻琴一在左 一在右 唐琵琶一在左 一在右 嵇琴一在左 一在右 第二行歌四在左 四在右 鄕觱篥一在左 一在右 大笛一在左 一在右(『세종실록』 15년 5월 5일)
참고문헌
- 『삼국사기(三國史記)』
- 『고려사(高麗史)』