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양산(大陽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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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정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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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표제 | 대양산 |
한글표제 | 대양산 |
한자표제 | 大陽傘 |
관련어 | 개(蓋), 대선(大扇), 선(扇), 청양산(靑陽傘) |
분야 | 생활·풍속/의생활/관모 |
유형 | 의복 |
지역 | 대한민국 |
시대 | 조선 |
집필자 | 이민주 |
조선왕조실록사전 연계 | |
대양산(大陽傘) | |
조선왕조실록 기사 연계 | |
『세종실록』 14년 10월 1일, 『세종실록』 14년 10월 1일 |
국왕이 거둥(擧動)할 때 문 안에서 가지고 다니던 가리개.
내용
양산(陽傘)은 비단이나 천으로 만든 가리개로, 비나 해를 가리기 위해 사용했다. 1432년(세종 14) 병조(兵曹)에 전지(傳旨)하기를, “옛날부터 임금이 거둥하게 되면, 문 밖에서는 소양산(小陽傘)과 소선(小扇)을, 문 안에서는 대양산(大陽傘)과 대선(大扇)을 가지고 다녔다.”(『세종실록』 14년 10월 1일)고 한 것으로 대양산은 국왕의 행차에 사용한 가리개이다.
용례
次于中甫浦 傳旨兵曹 自古行幸門外 則齎小陽傘小扇 門內則大陽傘大扇(『세종실록』 14년 10월 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