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상각치우(宮商角徵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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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정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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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표제 | 궁상각치우 |
한글표제 | 궁상각치우 |
한자표제 | 宮商角徵羽 |
상위어 | 정음(正音) |
동의어 | 오성(五聲), 오음(五音) |
관련어 | 선법(旋法), 시용궁상각치우(時用宮商角徵羽) |
분야 | 문화/예술/음악 |
유형 | 개념용어 |
집필자 | 김세종 |
조선왕조실록사전 연계 | |
궁상각치우(宮商角徵羽) | |
조선왕조실록 기사 연계 | |
『세종실록』 12년 10월 4일 |
고대 음악의 오음(五音)을 아우르는 각 이름.
내용
궁(宮)·상(商)·각(角)·치(徵)·우(羽)는 고대 음악에 있어서 다섯 가지의 음계 이름이다. 이것은 5음(音)·5성(聲)·정음(正音)이라고도 하는데, 주로 고대 음악 이론 중 선법(旋法) 이론에서 쓰인 말이다. 궁·상·각·치·우의 산출 방법은 음높이를 정하는 삼손분익법(三分損益法)에 의해 먼저 산출된 다섯 음 황종·임종·태주·남려·고선을 각각 배열 순서에 따라 황종을 궁음으로, 태주를 상음으로, 고선을 각음으로, 임종을 치음으로, 남려를 우음으로 삼는 각 음계 이름이다.
용례
摠制鄭招上言 (중략) 隋文帝時 牛弘等議曰 古者宮商角徵羽五引 梁以三朝元會奏之 今改爲五音 其聲悉依宮商 不使差越 惟迎氣於五郊 降神奏之(『세종실록』 12년 10월 4일)
참고문헌
- 『악서(樂書)』
- 『악학궤범(樂學軌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