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정071 항목
Definition
변(籩)은 제사지낼 때 신위(神位)의 왼편에 마른 음식이나 과일 등을 담아 놓은 대나무로 만든 제기이다.[1]
『국조오례의』 ◎ 변(籩) : 『석전의』에서 말했다. “변(籩)은 대나무로 만든다. 구경(口徑. 입구의 직경)은 4촌(寸) 9푼(分)이요, 발[足]을 포함한 높이는 5촌 9푼이요, 깊이는 1촌 4푼이요, 족경(足徑. 발의 직경)은 5촌 1푼이다. 건(巾)은 격(綌: 거친 갈포(葛布)를 말한다.)을 사용하는데, 겉은 현색(玄色. 검은색)이요, 속은 훈색(纁色. 분홍색)이며 1폭(幅)을 두른다.”
◎ 籩 : 〈圖〉 『釋奠儀』云。“籩, 以竹爲之。口徑四寸九分, 通足高五寸九分, 深一寸四分, 足徑五寸一分。 註 001 巾用綌, 玄被纁裏, 圜一幅。” 註 002
註 001 『紹熙州縣釋奠儀圖』 「禮器圖·籩」. “籩, 高下口徑深淺, 倂依豆制. 鄭氏謂, 籩以竹爲之, 豆以木爲之.”; 「禮器圖·豆」. “口徑四寸九分, 通足高五寸九分, 深一寸四分, 足徑五寸一分.”
註 002 『紹熙州縣釋奠儀圖』 「禮器圖·籩巾」. “籩巾用綌, 玄被纁裏, 圜一幅.” [2]
Semantic Data
Node 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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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조오례의_변 | Object | 물품 | 제기 | 국조오례의(國朝五禮儀)_변(籩) | 국조오례의_변 | 國朝五禮儀_籩 | ritual vessel | http://dh.aks.ac.kr/hanyang/wiki/index.php/국조오례의_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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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ditional Attributes
propertyName | valu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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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 | 국조오례의_변 |
이칭/별칭 | 변, 변개구(籩蓋具), 변멱구(籩冪具), 변두(籩豆) |
재질 | 대나무 |
색상 | |
사용처 | 국가제사, 왕실제사, 사직제, 길례, 흉례 |
Contextual Relati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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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조오례의 | 국조오례의_변 | hasPart | <국조오례의서례 권1, 길례(吉禮), 제기도설(祭器圖說)>[3] | |
국조오례의_변 | 변 | type | <국조오례의서례 권1, 길례(吉禮), 제기도설(祭器圖說)> 제기도설(祭器圖說)[주문공(朱文公)의 『석전의(釋奠儀)』에 말하기를, "모든 제기(祭器)와 제복(祭服)이 깨지거나 헤어져서 고칠 수 없는 것은 살펴서 딴 것으로 바꾸되, 그릇은 땅에 묻고 옷은 불에 태우는데, 이 일을 관원에게 맡겨 감시하게 한다."하였다.] ◎ 변(籩) : 『석전의』에 이르기를, "변(籩)은 대나무로써 만들었는데, 입구의 직경(直徑)은 4촌(寸) 9푼(分)이요, 발[足]까지 전체의 높이는 5촌 9푼이요, 깊이는 1촌 4푼이요, 발[足]의 직경(直徑)은 5촌 1푼이다. 건(巾)은 거친 갈포(葛布)를 사용하는데, 겉은 검은색[玄色]이요, 속은 붉은색[纁色]이며, 갈포(葛布) 1폭(幅)으로 둘렀다."고 하였다. 祭器圖說[朱文公《釋奠儀》云: "諸祭器祭服, 破敝不任修葺者, 申換。器則埋之, 服則焚之。委官監視。"] 籩 『釋奠儀』云: "籩以竹爲之。 口徑四寸九分, 通足高五寸九分, 深一寸四分, 足徑五寸一分。 巾用綌, 玄被纁裏, 圜一幅。"[4] | 한국전통지식포탈[2] |
국조오례의_두 | 국조오례의_변 | isRelatedTo | <국조오례의서례 권1, 길례(吉禮), 제기도설(祭器圖說)> 『석전의(釋奠儀)』에 말하기를, “두(豆)는 나무로 만드는데, 높고 낮은 것과 깊고 얕은 것, 입지름[口徑]과 발의 지름[足徑]은 모두 변(籩)의 제도에 의한다.” 했다. 釋奠儀云豆以木爲之高下深淺口徑足徑竝依籩制[5] | 한국전통지식포탈[3] |
세종실록오례_변 | 국조오례의_변 | isRelatedTo | <세종실록오례 권128, 길례서례(吉禮序例), 제기도설(祭器圖說)> 주문공(朱文公)의 『석전의(釋奠儀)』에 이르기를, “변(籩)은 대나무[竹]로써 만들었는데, 입지름은 4寸 9分, 발[足]까지 전체의 높이는 5寸 9分, 깊이는 1寸 4分, 발[足]의 지름은 5寸 1分이다. 건(巾)은 거친 갈포[綌]를 사용하는데, 겉은 현색(玄色)이요, 속은 훈색(纁色)이며, 갈포(葛布) 1幅으로 둘렀다.”고 하였다. 朱文公釋奠儀云籩以竹爲之口徑四寸九分通足高五寸九分深一寸四分足徑五寸一分巾用綌玄被纁裏圜一幅[6] | 국사편찬위원회[4] |
국조오례의_멱 | 국조오례의_변 | goesWith | <국조오례의서례 권1, 길례(吉禮), 제기도설(祭器圖說)> 『석전의(釋奠儀)』에 말하기를, “삼례도(三禮圖)에 보면 베의 폭을 2尺 2寸으로 하고 둥글게 했는데, 지금은 베 한 폭을 모나게 해서 만든다.” 했다. ○『주례도(周禮圖)』에 말하기를, “팔준(八尊)은 천지(天地)에 바치는 것이기 때문에 소포건(疏布巾)을 씀은 질(質)을 좋게 하는 것이요, 육이(六彝)는 종묘(宗廟)에 강신(降神)하는 것이기 때문에 포건(布巾)을 정(精)한 것을 쓴다. 구름을 그려 무늬를 만드는 것이나 특생멱(特牲羃)은 모두 갈포(葛布)를 쓴다.” 했다. 釋奠儀云三禮圖布之幅二尺有二寸而園之今以布一幅取方爲之○周禮圖云八尊獻天地故用䟽布巾尙質也六彝裸宗廟故用布巾之精者其畫雲爲文與特牲羃皆用綌 [7] | 한국전통지식포탈[5] |
국조오례의_비-匕 | 국조오례의_변 | goesWith | <국조오례의서례 권1, 길례(吉禮), 제기도설(祭器圖說)> 『예서(禮書)』에 이르기를, “비(匕)의 길이는 3尺, 혹은 5尺이다. 서직(黍稷)에 쓰는 비(匕)가 있고, 생체(牲體)에 쓰는 비(匕)가 있으며 소비(䟽匕)가 있다. 이 삼비(三匕)는 극목(棘木)으로 만든다. 늠인(廩人)이 서직(黍稷)을 평미레[平木]하는 비(匕)가 있고, 옹인(雍人)이 생체(牲體)를 뜨는 비(匕)가 있다. 생체(牲體)에 쓰는 비(匕)는 도비(挑匕)이다. 그 제도는 서직(黍稷)에 쓰는 비(匕)는 도비(挑匕)보다 작고, 도비(挑匕)는 소비(疏匕)보다 작다. 유사(有司)가 물러가면 사마(司馬)가 두 손으로 도비의 자루를 잡고 국을 떠서 소비에 붓는데 이렇게 세 번을 한다. 도비로 뜬 뒤에 소비에 붓기를 세 번 한다면 소비는 큰 것이다. 禮書云匕長三尺或五尺有黍稷之匕有牲體之匕有䟽匕三匕以棘廪人之摡黍稷之匕也雍人之所摡牲體之匕也牲體之匕挑匕也其制則黍稷之匕小於挑匕挑匕小於䟽有司徹司馬以二手執挑匕柄以挹湆注于䟽匕若是者三挹之以挑匕然後注于䟽匕者三則䟽匕大矣 [8] | 한국전통지식포탈[6] |
국조오례의_변 | 석전의 | reference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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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line Reference
- type: 해설, 참고, 3D_모델, VR_영상, 도해, 사진, 동영상, 소리, 텍스트
Bibliography
author | title | publication | edition | UR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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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tes
- ↑ 이문주, "변",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online , 한국학중앙연구원. - ↑ 『國朝五禮序例』 1권, 길례 제기도설, 籩,
『규장각원문검색서비스』online , 서울대학교 규장각한국학연구원.
『국조오례서례(國朝五禮序例)』 권1, 길례(吉禮), 제기(祭器)의 도설(圖說), 변(籩),『조선시대법령자료』online , 국사편찬위원회. - ↑ 『國朝五禮序例』 1권, 길례 제기도설, 籩,
『규장각원문검색서비스』online , 서울대학교 규장각한국학연구원.
『국조오례의서례』 1권, 길례 제기도설, 변,『한국전통지식포털』online , 특허청. - ↑ 『國朝五禮序例』 1권, 길례 제기도설, 籩,
『규장각원문검색서비스』online , 서울대학교 규장각한국학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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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장각원문검색서비스』online , 서울대학교 규장각한국학연구원.
『국조오례의서례』 1권, 길례 제기도설, 두,『한국전통지식포털』online , 특허청. - ↑ 『세종실록』 128권, 오례 길례 서례 제기도설, 오례 / 길례 서례 / 제기도설 / 변,
『조선왕조실록』online , 국사편찬위원회.
『세종실록』 128권, 오례 길례 서례 제기도설, 변",『한국전통지식포탈』online , 특허청. - ↑ 『國朝五禮序例』 1권, 길례 제기도설, 羃,
『규장각원문검색서비스』online , 서울대학교 규장각한국학연구원.
『국조오례의서례』 1권, 길례 제기도설, 멱,『한국전통지식포털』online , 특허청. - ↑ 『國朝五禮序例』 1권, 길례 제기도설, 匕,
『규장각원문검색서비스』online , 서울대학교 규장각한국학연구원.
『국조오례의서례』 1권, 길례 제기도설, 비,『한국전통지식포털』online , 특허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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