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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한제국의 | + | 대한제국의 황후가 국가의 큰 제례에 참여하거나 가례를 올릴 때 또는 책례를 받을 때 대수(大首)와 함께 착용하는 복식 일습이다.<ref>국립고궁박물관, 『왕실문화도감』, 국립고궁박물관, 2013, 100쪽.</ref> |
− | 조선시대 | + | 조선시대 적의 제도는 명에서 사여받은 것으로 대홍색 대삼에 수원적(繡圓翟)을 붙인 적의이고, 대한제국시대의 적의는 『대명회전(大明會典)』에 근거하여 새로 마련한 심청색 적의이다.<ref>이민주,『용을 그리고 봉황을 수놓다』, 한국학중앙연구원출판부, 2014, 105쪽.</ref> 1897년 고종이 대한제국을 선포하고 황제의 자리에 오르면서 황실 여성의 대례복도 이에 합당한 의복제도를 정해야 했다. 조정에서는 『대명회전』에 근거하여 적의 제도를 새로 마련했다. 적의는 착용자의 신분에 따라 꿩무늬 줄 수[等]에 차등을 두었는데, 황후는 12등(等)의 심청색 적의를 입었다.<ref>국립고궁박물관, 『왕실문화도감』, 국립고궁박물관, 2013, 100쪽.</ref>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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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2월 23일 (수) 17:45 판
Definition
대한제국의 황후가 국가의 큰 제례에 참여하거나 가례를 올릴 때 또는 책례를 받을 때 대수(大首)와 함께 착용하는 복식 일습이다.[1] 조선시대 적의 제도는 명에서 사여받은 것으로 대홍색 대삼에 수원적(繡圓翟)을 붙인 적의이고, 대한제국시대의 적의는 『대명회전(大明會典)』에 근거하여 새로 마련한 심청색 적의이다.[2] 1897년 고종이 대한제국을 선포하고 황제의 자리에 오르면서 황실 여성의 대례복도 이에 합당한 의복제도를 정해야 했다. 조정에서는 『대명회전』에 근거하여 적의 제도를 새로 마련했다. 적의는 착용자의 신분에 따라 꿩무늬 줄 수[等]에 차등을 두었는데, 황후는 12등(等)의 심청색 적의를 입었다.[3]
Semantic Data
Node Description
id | class | groupName | partName | label | hangeul | hanja | english | infoUrl | iconUrl |
---|---|---|---|---|---|---|---|---|---|
황후의_대례복 | Clothing | 복장 | 황후 | 황후의_대례복(大禮服) | 황후의_대례복 | 大禮服 | http://dh.aks.ac.kr/hanyang/wiki/index.php/황후의_대례복 |
|
Additional Attributes
propertyName | value |
---|---|
id | 황후의_대례복 |
대표명칭 | 황후의 대례복 |
한자표기 | 皇后의 大禮服 |
이칭/별칭 | 적의 |
분류 | 예복 |
착용신분 | 황후 |
착용성별 | 여성 |
Contextual Relations
Online Reference
type | resource | title | description/caption | URL |
---|---|---|---|---|
해설 | AKS Encyves | 황후의_대례복 | http://dh.aks.ac.kr/Encyves/wiki/index.php/황후의_대례복 |
- type: 해설, 참고, 3D_모델, VR_영상, 도해, 사진, 동영상, 소리, 텍스트
Bibliography
author | title | publication | edition | UR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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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tes
Semantic Network Grap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