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정039 항목

Definition

궤(簋)는 국가 제사 때 메기장[黍]과 조[稷]를 담는 제기이다.
세종실록오례 ◎ 궤(簋) : 『석전의(釋奠儀)』에 이르기를, “궤(簋)는 뚜껑까지 합하여 무게가 9斤, 뚜껑까지 전체의 높이는 6寸 7分, 깊이는 2寸 8分, 속의 너비는 5寸, 배지름은 7寸 9分, 너비는 5寸 6分이다.”고 하였다. 釋奠儀云簋幷蓋重九斤通蓋高六寸七分深二寸八分闊五寸腹徑長七寸九分闊五寸六分</ref>

Semantic Data

Node Description

id	class	groupName	partName	label	hangeul	hanja	english	infoUrl	iconUrl
세종실록오례_궤	Object	물품	제기	세종실록오례(世宗實錄五禮)_궤(簋)	세종실록오례_궤	世宗實錄五禮_簋	ritual vessel	http://dh.aks.ac.kr/hanyang/wiki/index.php/세종실록오례_궤	국사편찬위원회[1]

Additional Attributes

• 틀:제기정보

propertyName	value
id	세종실록오례_궤
이칭/별칭	궤, 궤개구(簋蓋具), 주궤개구(鑄簋蓋具)
재질	銅
색상
사용 신분	국가제사, 왕실제사

Contextual Relations

source	target	relation	attribute	image
세종실록오례_궤	궤	type	<세종실록오례 권128, 길례서례(吉禮序例), 제기도설(祭器圖說)> 『석전의(釋奠儀)』에 이르기를, “궤(簋)는 뚜껑까지 합하여 무게가 9斤, 뚜껑까지 전체의 높이는 6寸 7分, 깊이는 2寸 8分, 속의 너비는 5寸, 배지름은 7寸 9分, 너비는 5寸 6分이다.”고 하였다. 釋奠儀云簋幷蓋重九斤通蓋高六寸七分深二寸八分闊五寸腹徑長七寸九分闊五寸六分	국사편찬위원회[2]
세종실록오례_보	세종실록오례_궤	isRelatedTo	<세종실록오례 권128, 길례서례(吉禮序例), 제기도설(祭器圖說)> 『석전의(釋奠儀)』에 이르기를, “보(簠)는 구리를 사용하여 주조하였는데, 뚜껑까지 합한 무게가 13斤 2兩, 뚜껑까지 전체의 높이는 7寸, 깊이는 2寸, 속의 너비는 8寸 1分, 배지름은 1尺 1分이다.”고 하였다.[지금 상고하건대, 무게를 말하는 것은 모두 구리를 사용한 것이다.] 釋奠儀云簠用銅鑄造幷蓋重一十三斤二兩通蓋高七寸深二寸闊八寸一分腹徑長一尺一分[今按後凡言重者皆用銅]	국사편찬위원회[3]
세종실록오례_비-匕	세종실록오례_궤	goesWith	<세종실록오례 권128, 길례서례(吉禮序例), 제기도설(祭器圖說)> 『예서(禮書)』에 이르기를, “비(匕)는 길이가 3尺이나 혹은 5尺이나 되니, 서직(黍稷)의 비가 있고, 생체(牲體)의 비가 있고, 소비(疏匕)가 있으니, 세 가지의 비는 가시나무로써 한다. 늠인(廩人) 의 개(槪) 는 서직(黍稷)의 비(匕)요, 옹인(雍人)의 개(槪)는 생체(牲體)의 비(匕)이니, 생체의 비는 도비(挑匕)이다. 그 제도는, 서직의 비는 도비보다 작고, 도비는 소비보다 작다. 유사(有司)가 제찬(祭饌)을 걷어치우면, 사마(司馬)가 두 손으로 도비의 자루를 잡고 청주(淸酒)를 떠내어 소비에 붓는데, 이와 같이 하기를 세 번 한다. 도비로써 떠난 뒤에 소비에 붓는 것이 세 번이나 된다면, 소비가 큰 것이다.” 고 하였다. 禮書云匕長三尺或五尺有黍稷之匕有牲體之匕有疏匕三匕以棘廩人之槪黍稷之匕也雍人之所槪牲體之匕也牲體之匕挑匕也其制則黍稷之匕小於挑匕桃匕小於疏有司徹司馬以二手執挑匕柄以挹渣사注于疏匕若是者三挹之以挑匕然後注于疏匕者三則疏匕大矣	국사편찬위원회[4]
국조오례의_궤	세종실록오례_궤	isRelatedTo	<국조오례의서례 권1, 길례(吉禮), 제기도설(祭器圖說)> 『석전의(釋奠儀)』에 말하기를, “궤(簋)는 뚜껑을 합친 무게가 9斤이요, 뚜껑까지의 높이는 6寸 7分이다. 너비는 5寸이며, 배지름[腹徑]은 7寸 9分이요, 너비는 5寸 6分이다."고 했다. ○『주례(周禮)』의 주(注)에 "보(簠)는 모지고, 궤(簋)는 둥글다."고 했다. 釋奠儀云簋幷盖重九斤通盖高六寸七分深二寸八分濶五寸腹徑長七寸九分濶五寸六分○周禮注方簠圓簋]	한국전통지식포탈[5]
국조상례보편	세종실록오례_궤	isRelatedTo	<국조상례보편 도설(圖說), 발인(發引)> 궤(簋)에 쓰는 흙은 위와 동일하다. 입지름은 2寸 5分이고, 배지름은 2寸 7分이며, 뚜껑[盖]을 포함한 높이는 3寸이다. 簋用土同上口圓徑二寸五分腹圓徑二寸七分通盖高三寸	한국전통지식포탈[6]
춘관통고	세종실록오례_궤	isRelatedTo	<『春官通考』(奎12272) 권12 「吉禮·原儀諸器圖說」 010면> 『석전의(釋奠儀)』에 말하기를, “궤(簋)는 뚜껑을 합친 무게가 9斤이요, 뚜껑까지의 높이는 6寸 7分이다. 너비는 5寸이며, 배지름[腹徑]은 7寸 9分이요, 너비는 5寸 6分이다."고 했다. ○『주례(周禮)』의 주(注)에 "보(簠)는 모지고, 궤(簋)는 둥글다."고 했다. 釋奠儀云簋幷盖重九斤通盖高六寸七分深二寸八分濶五寸腹徑長七寸九分濶五寸六分○周禮注方簠圓簋]	규장각한국학연구원[7] 조선후기 1788년(정조 12)에 정조(正祖)는 『국조오례의(國朝五禮儀)』, 『국조속오례의(國朝續五禮儀)』, 『국조상례보편(國朝喪禮補編)』 등의 내용을 모아 시대의 변화를 반영한 오례(五禮)를 상세하게 기록한 『춘관통고(春官通考)』를 편찬하였다. 보(簠)는 왕실(王室)의 국장(國葬) 때 부장하던 명기(明器)의 하나이다.
춘관통고	세종실록오례_궤	isRelatedTo	<춘관통고 권86, 흉례(凶禮)> 궤(簋)는 흙[土]을 사용하는 것은 위와 동일하다. 입지름[圓徑]은 2寸 5分이고, 배지름은 2寸 7分이며, 뚜껑[蓋]을 포함한 높이는 3寸이다. 簋用土同上口圓徑二寸五分腹圓徑二寸七分通蓋高三寸	한국전통지식포탈[8]
대한예전	세종실록오례_궤	isRelatedTo	<대한예전 권3, 길례(吉禮), 제기도설(祭器圖說)> 『석전의(釋奠儀)』에 말하기를, “궤(簋)는 뚜껑을 합친 무게가 9斤, 뚜껑까지의 높이는 6寸 7分이다. 깊이는 2寸 8分, 너비는 5寸이고, 배지름은 7寸 9分, 너비는 5寸 6分이다.”라고 했다. 『주례(周禮)』의 주(註)에 “보(簠)는 모지고, 궤(簋)는 둥글다”라고 했다. 釋奠儀云簋幷盖重九斤通盖高六寸七分湥二寸八分濶五寸腹徑長七寸九分濶五寸六分周禮註方簠圓簋	한국전통지식포탈[9]
종묘의궤	세종실록오례_궤	isRelatedTo	<종묘의궤 권1, 종묘제기도설(宗廟祭器圖說)> 『석전의(釋奠儀)』에 이르기를, "궤(簋)는 뚜껑까지 합한 무게는 9斤, 뚜껑까지 합한 높이는 6寸 7分, 깊이는 2寸 8分, 너비는 5寸, 복판의 지름으로 긴 쪽은 7寸 9分이다. 너비는 5寸 6分이다."라고 하였다. ○『주례(周禮)』의 주(注)에 "보는 방형이고 궤는 원형이다."라고 하였다. 釋奠儀云簋竝蓋重九斤通蓋高六寸七分深二寸八分闊五寸腹徑長七寸九分闊五寸六分○周禮注方簠圓簋	규장각한국학연구원[10]
사직서의궤	세종실록오례_궤	isRelatedTo	<사직서의궤 권1, 제기도설(祭器圖說)> 『대명집례(大明集禮)』에 말하기를, “궤(簋)는 구리로 만든다. 무게가 11斤, 뚜껑에서 다리까지의 높이는 7寸 3分이다. 입지름은 8寸 3分이고, 너비는 6寸 8分이다."고 했다. 『주례(周禮)』의 주(註)에 "보(簠)는 모지고, 궤(簋)는 둥글다."고 했다. 大明集禮云簋以銅爲之重一十一斤通蓋足高七寸三分口徑長八寸三分橫闊六寸八分[周禮註云方簠圓簋]	한국전통지식포탈[11]
사직종묘문묘제기도감의궤	세종실록오례_궤	isRelatedTo	<사직종묘문묘제기도감의궤 권1, 도감(都監)> 주철(鑄鐵)로 만든다. 『석전의(釋奠儀)』에 말하기를 " 뚜껑을 포함한 높이 6寸 7分, 깊이 2寸 8分, 넓이 5寸, 복판둘레의 지름 7寸 9分, 넓이 5寸 6分이다." 라고 하였다. 진설(陳設)하는 개수는 보(簠)와 같다. 『주례(周禮)』의 주석에서는 "보(簠)는 모나고 궤(簋)는 둥글다." 고 하였다. 횡간(橫看)의 무게는 9斤 9兩이다. 鑄鐵釋奠儀云簋通蓋高六寸七分深二寸八分闊五寸腹經長七寸九分闊五寸六分陳設數與簠同周禮註方簠圓簋橫看九斤九兩	한국전통지식포탈[12]
경모궁의궤	세종실록오례_궤	isRelatedTo	<경모궁의궤 권1, 제기도설(祭器圖說)> 『대명집례(大明集禮)』에 이르기를, “궤(簋)는 구리로 만든다. 무게는 11斤, 뚜껑과 발을 합한 높이는 7寸 3分이다. 입지름은 긴 쪽이 8寸 3分, 가로 너비는 6寸 8分이다.”라고 하였다. [『주례(周禮)』에 이르기를, 주(註)에 “보는 방형(方形)이고 궤는 원형(圓形)이다.” 라고 하였다.] 大明集禮云簋以銅爲之重一十一斤通蓋足高七寸三分口徑長八寸三分橫闊六寸八分[周禮註云方簠圓簋]	한국전통지식포탈[13]
순조국장도감의궤	세종실록오례_궤	isRelatedTo		AKS Encyves[14]
정조국장도감의궤	세종실록오례_궤	isRelatedTo	<정조국장도감의궤 국장도감의궤 권2, 이방 명기질> 궤(簋) 1은 백토(白土)를 구워 만든다. 주둥이 둘레 지름 2寸 5分, 배[腹] 둘레 지름은 2寸 7分, 덮개[蓋]를 포함한 높이 3寸이다. 사옹원(司饔院)에서 마련한다. ○ 주척(周尺)을 사용한다. 簋一用白土燔造口圓徑二寸五分腹圓徑二寸七分通蓋高三寸司饔院○用周尺	AKS Encyves[15]
효의왕후국장도감의궤	세종실록오례_궤	isRelatedTo		AKS Encyves[16]
공성왕후부묘도감의궤_주궤개구	세종실록오례_궤	isRelatedTo	<공성왕후부묘도감의궤, 삼방>	규장각한국학연구원[17]
주궤개구	궤	sameAs
종묘친제규제도설병풍_궤	세종실록오례_궤	isRelatedTo		AKS Encyves[18]
종묘친제규제도설병풍_보	세종실록오례_궤	isRelatedTo		AKS Encyves[19]
종묘친제규제도설병풍_비-匕	세종실록오례_궤	goesWith	중복	AKS Encyves[20]
세종실록오례_궤	사직제	isUsedIn
세종실록오례_궤	길례	isUsedIn
세종실록오례_궤	흉례	isUsedIn
제기	세종실록오례_궤	hasPart
세종실록오례_궤	서	goesWith
세종실록오례_궤	조-稷	goesWith
세종실록오례	세종실록오례:길례서례:제기도설:궤	hasPart
세종실록오례:길례서례:제기도설:궤	세종실록오례_궤	documents
세종실록오례:길례서례:제기도설:궤	석전의	references

Spatial Data

Spatial Information Nodes

gid	region	label	hanja	latitude	longitude	altitue	description

Spatial Relations

source	target	relation	attribute

Temporal Data

Temporal Information Nodes

tid	timeSpan	label	hanja	lunarDate	solarDate	indexDate	description

Temporal Relations

source	target	relation	attribute

Online Reference

type	resource	title	description/caption	URL
도설	세종실록오례	길례 서례 / 제기도설 / 궤		http://sillok.history.go.kr/id/wda_20002008_004
도설	국조오례의	궤		http://kyudb.snu.ac.kr/book/text.do?book_cd=GK00185_00&vol_no=0001
참고	조선시대 왕실문화 도해사전	궤		http://kyujanggak.snu.ac.kr/dohae/sub/schDetail.jsp?no=D0506&category=A&sWord=궤
참고	한국전통지식포탈	궤		http://www.cbd-chm.go.kr/home/rsc/rsc01003p_6.do?dt_gbn=TC&data_gbn_cd=BIO&cls_no=120000023992&cls_id=13392&pageIndex=33
참고	조선왕조실록사전	궤(簋)		http://encysillok.aks.ac.kr/Contents/index?Contents_id=00013375
참고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궤		http://encykorea.aks.ac.kr/Contents/SearchNavi?keyword=궤&ridx=1&tot=42
참고	위키 실록사전	궤(簋)		http://dh.aks.ac.kr/sillokwiki/index.php/궤(簋)
참고	AKS Encyves	궤		http://dh.aks.ac.kr/Encyves/wiki/index.php/궤(그릇)
도해	세종실록오례	궤		http://sillok.history.go.kr/images/slkimg/ida_040006a04.jpg

• type: 해설, 참고, 3D_모델, VR_영상, 도해, 사진, 동영상, 소리, 텍스트

Bibliography

author	title	publication	edition	URL
박봉주,	「조선시대 국가 제례(祭禮)와 변두(豆)의 사용」, 『동방학지』159,	연세대학교 국학연구원, 2012.
박봉주,	「조선시대 국가 祭禮와 준․뢰의 사용」, 『조선시대사학보』58,	조선시대사학회, 2011.
박수정,	「조선초기 의례(儀禮)제정과 희준(犧尊)·상준(象尊)의 역사적 의미」, 『조선시대사학보』60,	조선시대사학회, 2012.
최순권,	「종묘제기고(宗廟祭器考)」, 『종묘대제문물』60,	궁중유물전시관, 2004.
최순권,	「조선시대 이준(彛尊)에 대한 고찰」, 『생활문물연구』14,	국립민속박물관, 2004.
정소라,	「조선전기 길례용 분청사기 연구 -충효동요지 출토유물을 중심으로-」, 『미술사학연구』223,	조선시대사학회, 1999.
하은미,	「종묘제기와 조선시대 제기도설 연구」,	고려대학교 석사학위논문, 2010.
김종일,	「조선후기 종묘제기와 유기장의 제작기술 연구」,	한서대학교 석사학위논문, 2015.
김종임,	「조선왕실 금속제기 연구 : 종묘제기를 중심으로」, 『미술사학연구』제277호,	한국미술사학회, 2013.
손명희,	「조선의 국가 제사를 위한 그릇과 도구」, 『조선의 국가의례, 오례』,	국립고궁박물관, 2015, 85~136쪽.
이귀영,	「종묘제례의 제기와 제수의 진설 원리」, 『한국미술사교육학회지』제27호,	한국미술사교육학회, 2013.
국립고궁박물관,	『종묘, 조선의 정신을 담다』,	국립고궁박물관, 2014.
궁중유물전시관,	『종묘대제문물』,	궁중유물전시관, 20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