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족기록화관 개관

정영렬-무진장조림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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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진장조림단지
정영렬-무진장조림단지-1973s.jpg
작가 정영렬
제작연도 1973년
규격 300호(197x290.9cm)
유형 새마을
분류 유화



개요

1970년대의 산림청 주관 대단지조림사업 광경을 그린 민족기록화이다. 제목의 '무진장'은 무주, 진안, 장수 세 도시의 앞 글자를 따온 것이다. 위편에는 항공방제를 실시하는 두 대의 비행기가 연기로 된 꼬리를 길게 늘이며 날아가는 모습이 눈에 띈다.

설명

무주, 진안, 장수 세 지역은 소백산맥의 줄기에 둘러싸인 고원지대로 지형, 지리적으로 공통점이 많은데다 그에 따른 생활과 문화의 양상도 비슷하게 나타났기 때문에 예로부터 전라북도에서는 묶어서 부르는 경우가 잦았다고 한다. 세 지역은 1969년 대단지조림사업의 전국 5개 시범단지 중 중심지역으로 선정되어 정부의 산지 개발 정책을 적극적으로 반영하였다.
다만 1970년 9월 1일자 동아일보 기사에 따르면 같은 해 8월 28일에 열린 산림청 주최 대단지조림사업 종합평가회에서 투입된 예산의 규모에 비해 수익성이 적고 민간 산주의 참여의욕이 없으며 노동 인력의 단가가 지나치게 싼 점 등을 지적받았다. 또한 화재 방지 대책이나 임야지대 관련 세금 및 보험제도의 확립도 없는 등 정부 정책이 무책임하게 수립되고 있다고 비난받았다.

시각적 안내

정영렬-무진장조림단지-1973s.jpg
이 그림에 대한 정보

관련 민족기록화

관련항목

항목A 항목B 관계 비고
정영렬 정영렬-무진장조림단지 A는 B를 그렸다 1973년
정영렬-무진장조림단지 무진장 조림단지 A는 B를 소재로 삼았다
정영렬-무진장조림단지 대단지조림사업 A는 B를 소재로 삼았다
정영렬-무진장조림단지 대단지조림사업 A는 B를 소재로 삼았다
산림청 대단지조림사업 A는 B를 추진하였다 1969년
산림청 대단지조림사업 종합평가회 A는 B를 개최하였다 1970년
대단지조림사업 대단지조림사업 종합평가회 A는 B와 관련이 있다

시간정보

시간정보 내용
1973년 박창돈이 정영렬-무진장조림단지를 제작하였다.
1969년 산림청대단지조림사업을 추진하였다.
1970년 산림청대단지조림사업 종합평가회를 개최하였다.

공간정보

위도 경도 내용

그래프

참고문헌


주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