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족기록화관 개관

김창락-원양어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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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양어업
김창락-원양어업-1975s.jpg
작가 김창락
제작연도 1975년
규격 300호(197x290.9cm)
유형 수산업
분류 유화
소장처 미상


정의

북태평양 한가운데서 참치를 잡고 있는 어부들의 모습을 그린 김창락의 민족기록화이다.

설명

작품 소재

원양어업(遠洋漁業)이란 해양어업의 하나로 근거지로부터 며칠 또는 수십일 걸리는 먼 바다에서 하는 어업을 말한다.[1]
우리나라의 수산업은 해방 이후 1956년까지 산업적 기반을 제대로 갖추고 있지 못하였지만 1957년에 지남호(원양 어선 제1호)에서 참치연승 시험 조업이 처음으로 이루어졌다. 1958년에는 원양어업의 기업화를 위한 목적에서 남태평양의 사모아에 어업기지를 두고 지남 1·2·3호를 출어시켜 1961년까지 조업하였으며, 1962년에는 5개 회사에서 각각 1척을 동 어장에 출어시켰다. 이후 1962년부터 시행된 경제개발 5개년계획과 맥을 같이하여 대일 청구권 자금에 의한 어선 건조사업, 계획조선에 의한 어선건조 어업차관, 대일어업 협력 자금, 상업차관, 아시아개발은행차관, 노르웨이와 네덜란드차관에 의한 어선 도입, 국적 취득 조건부 나용선(裸傭船)에 의한 어선 도입 등으로 원양 어선은 그 세력이 매년 신장하였다.[2]
한국의 원양어업은 어획하는 어종에 따라 참치어업과 트롤류어업으로 나누고, 어법에 따라 참치주낙[延繩]어업·두릿그물어업[旋網漁業]·트롤어업·오징어채낚기·흘림걸그물어업[流刺網漁業]·새우트롤어업 등으로 나뉜다.[3] 그림 속에서 어획되고 있는 종은 참치로 보인다.

그림 읽기

  • 국가기록원 기록에 따르면 이 작품은 1991년 1월 8일부터 1992년 1월 7일까지 국회사무처에 대여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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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온라인 이미지맵 에디터
김창락-원양어업-1975s.jpg
이 그림에 대한 정보

지식 관계망

관계정보

항목A 항목B 관계 비고
김창락-원양어업 김창락 A는 B가 그렸다 A dcterms:creator B
김창락-원양어업 국회사무처 A는 B에 대여되었다 A ekc:hasExhibitionAt B
김창락-원양어업 원양어업 A는 B를 소재로 삼았다 A ekc:depicts B
원양어업 경제개발 5개년계획 A는 B와 관련이 있다 A edm:isRelatedTo B
원양어업 대일청구권자금 A는 B와 관련이 있다 A edm:isRelatedTo B

시간정보

시간정보 내용
1975년 김창락김창락-원양어업을 제작하였다.
1991년 1월 8일-1992년 1월 7일 국회사무처김창락-원양어업을 대여하였다.

공간정보

위도 경도 내용
37.531890 126.914111 김창락-원양어업국회사무처에 대여되었다.

관련 민족기록화

시각자료

가상현실

갤러리

영상

주석

  1. "원양어업", 『doopedia』online, 두산백과.
  2. 김삼곤, "원양어업",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online, 한국학중앙연구원.
  3. "원양어업", 『doopedia』online, 두산백과.
  4. 김삼곤, "원양어업",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online, 한국학중앙연구원.
  5. "김종필 국무총리 부산 감천항 원양어업 전용부두 준공식", 정부기록사진집, 『e영상역사관』online, 한국정책방송원.

참고문헌

인용 및 참조

  1. 웹 자원
    • 김삼곤, "원양어업",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online, 한국학중앙연구원.
    • "원양어업", 『doopedia』online, 두산백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