규(왕실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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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 (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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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le:|360px|thumb|center|영친왕비 규. 국립고궁박물관(www.gogung.go.kr)]] | |
대표명칭 | 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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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표기 | 圭 |
착용신분 | 황후, 왕비, 황태자비, 왕세자빈, 왕세손빈 |
착용성별 | 여성 |
목차
정의
대례복인 적의나 원삼 차림을 할 때 손에 쥐는 옥판이다.[1]
내용
복식구성
착용신분
황후, 왕비, 황태자비, 왕세자빈, 왕세손빈 등이 든다.
착용상황
국가의 큰 제례를 올리거나 혼례를 올릴 때 또는 책봉을 받을 때[2] 등에 든다.
형태
천자로부터 받은 땅을 재고 다스린다 하여 붙여진 명칭이다. 전체적으로 세로로 긴 형태이며 위가 뾰족하고 아래는 네모진 오각형 옥판으로, 위가 산형(山形)으로 둥근 것도 있다. 손으로 잡는 아랫부분은 비단으로 만든 싸개로 감쌌다. 사용하지 않을 때에는 별도의 전용 주머니에 넣어 보관한다. 황후와 황태자비의 규에는 곡식무늬가 새겨져 있다. 주머니의 색은 황후가 황색, 왕비 왕세자빈 왕세손빈이 홍색이다.[3] 인조16년(1638) 인조장렬왕후가례에서는 청옥규를 들었으나 그 이후에는 모두 백옥규를 들었다. 『국조속오례의보서례』에는 왕의 규와 그 제도가 같다고 했으나 현전하는 영친왕비의 규는 왕의 규와 달리 윗부분이 뾰족한 산형이 아니라 둥근 산형을 이루고 있다. [4]
기타
지식 관계망
관계정보
항목A | 항목B | 관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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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왕실여성) | 왕비 | A는 B를 착용하였다 |
규(왕실여성) | 왕세자빈 | A는 B를 착용하였다 |
규(왕실여성) | 왕세손빈 | A는 B를 착용하였다 |
규(왕실여성) | 홍장삼 | A는 B에 착용한다 |
규(왕실여성) | 의궤 | A는 B에 기록되어 있다 |
시간정보
공간정보
시각자료
갤러리
영상
주석
- ↑ 국립고궁박물관, 『왕실문화도감』, 국립고궁박물관, 2013, 117쪽.
- ↑ 국립고궁박물관, 『왕실문화도감』, 국립고궁박물관, 2013, 100쪽.
- ↑ 국립고궁박물관, 『왕실문화도감』, 국립고궁박물관, 2013, 117쪽.
- ↑ 이민주, 『용을 그리고 봉황을 수놓다』, 한국학중앙연구원출판부, 2013, 105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