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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10월 27일 (금) 23:54 기준 최신판
신주(神主) | |
대표명칭 | 신주 |
---|---|
한자표기 | 神主 |
이칭 | 우주(虞主), 상주(桑主), 상주(喪主), 연주(練主), 율주(栗主) |
유형 | 의례 물품 |
시대 | 조선 |
용도 | 흉례(凶禮)-상례(喪禮)에 사용 |
정의
조선시대 왕실 장례에서 망자의 위(位)를 모시는 위패이다.
내용
신주는 왕과 왕비의 경우 우주(虞主)와 연주(練主)로 구분되어 제작되며, 세자와 세자빈의 경우 구별을 두지 않고 신주(神主)라고 하였다.
우주는 능소에서 시신을 안장한 이후부터 첫 번째 기일(忌日)의 연제(練祭)를 지내기 전까지 혼전(魂殿)[1]에 봉안하는 신주이다. 뽕나무로 만들었으며 상주(桑主) 또는 상주(喪主)라고도 한다.
연제 이후부터는 연주(練主)로 바꿔 모셨다. 밤나무로 만들었으며 율주(栗主)라고도 한다.
지식 관계망
관계정보
항목A | 항목B | 관계 | 비고 |
---|---|---|---|
우주내궤(虞主內匱) | 신주(神主) | A는 B를 담는다 | A ekc:goesWith B |
우주외궤(虞主外匱) | 우주내궤(虞主內匱) | A는 B를 담는다 | A ekc:goesWith B |
신주(神主) | 발인(發引) | A는 B에 사용되었다 | A ekc:isUsedIn B |
시각자료
갤러리
주석
- ↑ 혼전은 시신을 능소에 안장한 이후부터 삼년상을 모두 마치고 신주를 종묘에 봉안하기 전까지 신주를 모셔두는 전각이다.
- ↑ 『국조상례보편(國朝喪禮補編)』
- ↑ "제왕신주목(帝王神主木)", 소장품 검색,
『소장품』online , 국립고궁박물관.
참고문헌
인용 및 참조
더 읽을거리
- 이현진, 「정조 초 영조의 국장 절차와 의미」, 『태동고전연구』제27호, 한림대학교 태동고전연구소, 2011.
- 이현진, 『왕의 죽음, 정조의 국장』, 글항아리, 2015.
- 이현진, 『조선왕실의 상장례』, 신구문화사, 20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