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세자의 조복"의 두 판 사이의 차이

2017년 10월 9일 (월) 15:27 판

왕세자의 조복 (王世子의 朝服)
궁중기록화팀.
대표명칭	왕세자의 조복
한자표기	王世子의 朝服
이칭별칭	원유관복(遠遊冠服)
분류	예복
착용신분	왕세자
착용성별	남성

정의

정월 초하루, 동짓날, 경축일이나 가례 때의 일부 의례에 원유관(遠遊冠)과 함께 착용하는 복식 일습이다.^[1]

내용

원유관(遠遊冠)에 있는 양(梁)의 개수로 신분을 나타내는데 왕세자는 양이 8줄이다..^[2]

복식구성

원유관(遠遊冠), 강사포(絳紗袍), 상(裳), 중단(中單), 대대(大帶), 옥대(玉帶), 폐슬(蔽膝), 패옥(佩玉), 후수(後綬), 적석(赤舃), 적말(赤襪), 규(圭)

착장 과정

바지와 저고리, 적말의 기본 옷을 갖추고, 소창의, 창의, 중단을 입는다. 강사포 하상을 입고, 강사포를 입는다. 대대, 옥대, 폐슬을 두르고, 패옥을 갖춘다. 원유관을 머리에 쓰고, 규를 든다.^[3]

• 

  바지와 저고리, 적말 차림.^[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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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창의를 입은 모습.^[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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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의를 입은 모습.^[6]

• 

  중단을 입은 모습.^[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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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사포 하상을 입은 모습.^[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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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사포를 입은 모습.^[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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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대를 두른 모습.^[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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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옥대를 두른 모습.^[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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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폐슬을 두른 모습.^[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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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유관을 쓰고, 규를 들어 면복 착장 완성.^[13]

착장 영상

• 왕세자의 조복 착장 과정(ⓒ 김아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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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석

1. ↑ 국립고궁박물관, 『왕실문화도감』, 국립고궁박물관, 2013, 64쪽.
2. ↑ 국립고궁박물관, 『왕실문화도감』, 국립고궁박물관, 2013, 64쪽.
3. ↑ 국립고궁박물관, 『왕실문화도감』, 국립고궁박물관, 2013, 22쪽.
4. ↑ 궁중기록화팀 ⓒ김아람.
5. ↑ 궁중기록화팀 ⓒ김아람.
6. ↑ 궁중기록화팀 ⓒ김아람.
7. ↑ 궁중기록화팀 ⓒ김아람.
8. ↑ 궁중기록화팀 ⓒ김아람.
9. ↑ 궁중기록화팀 ⓒ김아람.
10. ↑ 궁중기록화팀 ⓒ김아람.
11. ↑ 궁중기록화팀 ⓒ김아람.
12. ↑ 궁중기록화팀 ⓒ김아람.
13. ↑ 궁중기록화팀 ⓒ김아람.

참고문헌

인용 및 참조

• 국립고궁박물관(엮음), 『대한제국 잊혀진 100년 전의 황제국』, 민속원, 2011.
• 국립고궁박물관, 『왕실문화도감』, 국립고궁박물관, 2013.
• 국립중앙박물관, 『초상화의 비밀』, 국립중앙박물관, 2011.
• 단국대학교 석주선 기념박물관, 『名選-下』, 단국대학교출판부, 2004.
• 류희경, 『우리옷 이천년』, 미술문화, 2001.
• 문화재청, 『문화재대관2-복식, 자수편』, 문화재청, 2006.
• 석주선, 『한국복식사』, 보진재, 1971.
• 신병주·박례경·송지원·이은주, 『왕실의 혼례식 풍경』, 돌베개, 2013.
• 이민주, 『용을 그리고 봉황을 수놓다』, 한국학중앙연구원 출판부, 2014.
• 장정윤, 「朝鮮時代 文武百官 朝服에 關한 硏究」, 단국대학교 석사학위논문, 2003.
• 홍나영ㆍ신혜성ㆍ이은진 지음, 『동아시아 복식의 역사』, 교문사,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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