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중기록화관 개관

"증백"의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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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10월 3일 (화) 21:48 판


증백(贈帛)
국립중앙박물관 외규장각 의궤(http://uigwe.museum.go.kr)
대표명칭 증백
한자표기 贈帛
유형 의례 물품
시대 조선
용도 흉례(凶禮)-상례(喪禮)-발인(發引)에 사용
관련물품 증옥(贈玉)



정의

망자의 혼령을 위로하기 위해 예물로 바치던 폐백이다.

내용

검은색[玄] 비단 6단과 분홍색[纁] 비단 4단이 사용되었으며 각각 홍사(紅絲)와 남사(藍絲)로 묶었다.
증백은 비단보자기에 싸서 증옥(贈玉)과 함께 붉은색 칠을 한 내함에 담기고 이를 또 검은색 칠을 한 외궤에 담아 운반되었다.
산릉에 도착한 후 시신을 안장할 때 다른 부장품들과 함께 부장되었다.

지식 관계망

관계정보

항목A 항목B 관계 비고
증백(贈帛) 증옥(贈玉) A는 B와 같이 사용되었다 A ekc:goesWith B
증백(贈帛) 『순조국장도감의궤(純祖國葬都監儀軌)』 B는 A에 그려져 있다 B ekc:isDepictedIn A
증백(贈帛) 『정조국장도감의궤(正祖國葬都監儀軌)』 B는 A에 그려져 있다 B ekc:isDepictedIn A
증백(贈帛) 『효의왕후국장도감의궤(孝懿王后國葬都監儀軌)』 B는 A에 그려져 있다 B ekc:isDepictedIn A
증백(贈帛) 발인(發引) A는 B에 사용되었다 A ekc:isUsedIn B

시각자료

갤러리

주석

  1. 『순조국장도감의궤삼(純祖國葬都監儀軌三)』
  2. 『정조국장도감의궤(正祖國葬都監儀軌)』
  3. 『효의왕후국장도감의궤삼(孝懿王后國葬都監儀軌三)』

참고문헌

인용 및 참조

  • 박봉주, "증백(贈帛)", 『외규장각 의궤』online, 국립중앙박물관.
  • 이현진, "증백(贈帛)", 『조선시대 왕실문화 도해사전』online, 규장각한국학연구원.

더 읽을거리

  • 이현진, 「정조 초 영조의 국장 절차와 의미」, 『태동고전연구』제27호, 한림대학교 태동고전연구소, 2011.
  • 이현진, 『왕의 죽음, 정조의 국장』, 글항아리, 2015.
  • 이현진, 『조선왕실의 상장례』, 신구문화사, 2017.

유용한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