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중기록화관 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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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분장하여 부정을 막는 방상씨 역할을 하였다.<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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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상씨는 『주례(周禮)』 하관(夏官)에 나오는 관직 이름이다. 나쁜 귀신이나 역질 등을 물리치는 의식을 담당하였다.<br/>
4개의 황금색 눈을 단 붉은 가면을 쓰고, 검은색 상의와 붉은색 하의를 입고 곰가죽을 둘러썼다. 오른손에는 삼지창, 왼손에는 방패를 들었다.<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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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례에서는 사람이 분장하여 부정을 막는 방상씨 역할을 하였다.<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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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에 4개의 황금색 눈을 단 붉은 가면을 쓰고, 검은색 상의와 붉은색 하의를 입고 곰가죽을 둘러썼다. 오른손에는 삼지창, 왼손에는 방패를 들었다.<br/>
 
행렬의 좌우로 2명씩 총 4명의 방상씨가 수레에 앉아 이동하며, 장지에 도착하면 [[현궁|현궁(玄宮)]]에 삼지창을 휘둘러 사특한 기운을 물리쳤다.
 
행렬의 좌우로 2명씩 총 4명의 방상씨가 수레에 앉아 이동하며, 장지에 도착하면 [[현궁|현궁(玄宮)]]에 삼지창을 휘둘러 사특한 기운을 물리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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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현진, 『왕의 죽음, 정조의 국장』, 글항아리, 2015.
 
* 이현진, 『왕의 죽음, 정조의 국장』, 글항아리, 2015.
 
* 이현진, 『조선왕실의 상장례』, 신구문화사, 2017.
 
* 이현진, 『조선왕실의 상장례』, 신구문화사, 2017.
 
===유용한 정보===
 
  
 
[[분류:궁중기록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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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물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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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10월 27일 (금) 23:32 기준 최신판


방상씨(方相氏)
국립중앙박물관 외규장각 의궤(http://uigwe.museum.go.kr)
대표명칭 방상씨
한자표기 方相氏
유형 의례 물품
시대 조선
용도 흉례(凶禮)-상례(喪禮)-발인(發引)에 사용



정의

조선시대 국장에서 발인 행렬에 사용되는 흉의장(凶儀仗)이다.

내용

방상씨는 『주례(周禮)』 하관(夏官)에 나오는 관직 이름이다. 나쁜 귀신이나 역질 등을 물리치는 의식을 담당하였다.
장례에서는 사람이 분장하여 부정을 막는 방상씨 역할을 하였다.
머리에 4개의 황금색 눈을 단 붉은 가면을 쓰고, 검은색 상의와 붉은색 하의를 입고 곰가죽을 둘러썼다. 오른손에는 삼지창, 왼손에는 방패를 들었다.
행렬의 좌우로 2명씩 총 4명의 방상씨가 수레에 앉아 이동하며, 장지에 도착하면 현궁(玄宮)에 삼지창을 휘둘러 사특한 기운을 물리쳤다.

지식 관계망

관계정보

항목A 항목B 관계 비고
방상씨(方相氏) 『순조국장도감의궤(純祖國葬都監儀軌)』 B는 A에 그려져 있다 B ekc:isDepictedIn A
방상씨(方相氏) 『정조국장도감의궤(正祖國葬都監儀軌)』 B는 A에 그려져 있다 B ekc:isDepictedIn A
방상씨(方相氏) 『효의왕후국장도감의궤(孝懿王后國葬都監儀軌)』 B는 A에 그려져 있다 B ekc:isDepictedIn A
방상씨(方相氏) 발인(發引) A는 B에 사용되었다 A ekc:isUsedIn B

시각자료

갤러리

주석

  1. 『순조국장도감의궤이(純祖國葬都監儀軌二)』
  2. 『정조국장도감의궤(正祖國葬都監儀軌)』
  3. 『효의왕후국장도감의궤이(孝懿王后國葬都監儀軌二)』

참고문헌

인용 및 참조

  • 박봉주, "방상씨(方相氏)", 『외규장각 의궤』online, 국립중앙박물관.
  • 이욱, "방상씨(方相氏)", 『조선시대 왕실문화 도해사전』online, 규장각한국학연구원.

더 읽을거리

  • 이현진, 「정조 초 영조의 국장 절차와 의미」, 『태동고전연구』제27호, 한림대학교 태동고전연구소, 2011.
  • 이현진, 『왕의 죽음, 정조의 국장』, 글항아리, 2015.
  • 이현진, 『조선왕실의 상장례』, 신구문화사, 20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