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장"의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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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된 만장은 깃대에 걸어 발인 행렬을 따라 장지까지 들고 갔다.<br/> | 제작된 만장은 깃대에 걸어 발인 행렬을 따라 장지까지 들고 갔다.<br/> | ||
왕과 왕비의 경우 100축(軸) 이내로 만들고, 왕세자·왕세자빈·왕세손 등은 80축 이내로 만들었다.<br/> | 왕과 왕비의 경우 100축(軸) 이내로 만들고, 왕세자·왕세자빈·왕세손 등은 80축 이내로 만들었다.<br/> | ||
2017년 10월 1일 (일) 07:47 판
| 만장(挽章) | |
 국립중앙박물관 외규장각 의궤(http://uigwe.museum.go.kr) |
|
| 대표명칭 | 만장 |
|---|---|
| 한자표기 | 挽章 |
| 이칭 | 輓章 |
| 유형 | 의례 물품 |
| 시대 | 조선 |
| 용도 | 흉례(凶禮)-상례(喪禮)-발인(發引)에 사용 |
정의
만가(輓歌)를 적어 족자 또는 깃발 모양으로 만든 장례용 도구이다.
내용
국상(國喪)이 나면 관리들이 지어 올린 만사(輓詞)를 도련지 2장을 붙여 길이 7척, 너비 1척 9촌(예기척)의 족자나 깃발 모양으로 제작하였다.
제작된 만장은 깃대에 걸어 발인 행렬을 따라 장지까지 들고 갔다.
왕과 왕비의 경우 100축(軸) 이내로 만들고, 왕세자·왕세자빈·왕세손 등은 80축 이내로 만들었다.
만장의 수를 최대 100축으로 제한하였기 때문에, 만가를 올린 사람이 이보다 더 많으면 만장 하나에 합서(合書)하기도 하였다.
지식 관계망
관계정보
| 항목A | 항목B | 관계 | 비고 |
|---|---|---|---|
| 만장(挽章) | 『숙종국장도감의궤(肅宗國葬都監儀軌)』 | B는 A에 그려져 있다 | B ekc:isDepictedIn A |
| 만장(挽章) | 『경종국장도감의궤(景宗國葬都監儀軌)』 | B는 A에 그려져 있다 | B ekc:isDepictedIn A |
| 만장(挽章) | 『정조국장도감의궤(正祖國葬都監儀軌)』 | B는 A에 그려져 있다 | B ekc:isDepictedIn A |
| 만장(挽章) | 『효의왕후국장도감의궤(孝懿王后國葬都監儀軌)』 | B는 A에 그려져 있다 | B ekc:isDepictedIn A |
| 만장(挽章) | 『순조국장도감의궤(純祖國葬都監儀軌)』 | B는 A에 그려져 있다 | B ekc:isDepictedIn A |
| 만장(挽章) | 『단의빈예장도감의궤(端懿嬪禮葬都監儀軌)』 | B는 A에 그려져 있다 | B ekc:isDepictedIn A |
| 만장(挽章) | 『의소세손예장도감의궤(懿昭世孫禮葬都監儀軌)』 | B는 A에 그려져 있다 | B ekc:isDepictedIn A |
| 만장(挽章) | 발인(發引) | A는 B에 사용되었다 | A ekc:isUsedIn B |
시각자료
갤러리
주석
- ↑ 『숙종국장도감의궤하(肅宗國葬都監儀軌下)』
- ↑ 『경종국장도감의궤하(景宗國葬都監儀軌下)』
- ↑ 『정조국장도감의궤(正祖國葬都監儀軌)』
- ↑ 『효의왕후국장도감의궤삼(孝懿王后國葬都監儀軌三)』
- ↑ 『순조국장도감의궤삼(純祖國葬都監儀軌三)』
- ↑ 『단의빈예장도감의궤하(端懿嬪禮葬都監儀軌下)』
- ↑ 『의소세손예장도감의궤하(懿昭世孫禮葬都監儀軌下)』
참고문헌
인용 및 참조
더 읽을거리
- 이현진, 「정조 초 영조의 국장 절차와 의미」, 『태동고전연구』제27호, 한림대학교 태동고전연구소, 2011.
- 이현진, 『왕의 죽음, 정조의 국장』, 글항아리, 2015.
- 이현진, 『조선왕실의 상장례』, 신구문화사, 20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