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족기록화관 개관

"이용환-굴뗏목양식"의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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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민족기록화 개념 굴뗏목양식 굴뗏목양식01.JPG|<center>1973년 신문에 실린 굴뗏목양식 풍경</center><ref>"[http://newslibrary.naver.com/viewer/index.nhn?articleId=1973011900329203003&edtNo=2&printCount=1&publishDate=1973-01-19&officeId=00032&pageNo=3&printNo=8402&publishType=00020# 잡는 漁業에서 기르는 漁場으로]", 『경향신문』, 1973년 1월 19일.</r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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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7월 28일 (금) 22:05 판


굴뗏목양식
이용환-굴뗏목양식-1973s.jpg
작가 이용환
제작연도 1973년
규격 300호(197x290.9cm)
유형 수산
분류 유화
소장처 새마을운동중앙연수원


정의

굴뗏목 양식을 이용한 굴 생산 장면을 그린 민족기록화이다.

설명

작품 소재

1970년 당시 정부는 시장성과 수익성이 높은 양식 어업을 중점 개발 사업으로 삼았는데, 그 중에서도 굴양식은 어민 소득 증대에 크게 기여하였다. 이 때 사용된 방법이 굴뗏목 양식인데, 대나무·쇠파이프 등으로 뗏목을 만들고 그 아래에 합성수지로 만든 뜸통을 달아서 부력을 크게 한 것에다 수하연[1]을 매단 것이다. 이 방법은 시설비가 많이 들기 때문에 굴 양식이 시작된 초기에는 많이 쓰였으나 현재는 거의 쓰이지 않는다고 한다. 그러나 당시에는 재래 양식보다 위생적이면서도 품질이 우수하다며 각광받았으며 특히 남해안 충무 앞바다에서 큰 성과를 얻었다. 이와 같은 사실과 연안의 모습 등으로 미루어 볼 때 그림의 배경은 남해안 어딘가의 굴 양식장으로 보인다. 그림을 세로로 가로지르는 기둥이 바로 굴뗏목이며, 오른편에는 대한종합식품 주식회사에서 운영하는 공장으로 가공하기 위해 굴을 정리하는 사람들의 모습이 그려져 있다. 1970년대 어촌의 한때를 사실적으로 묘사한 작품이다.

그림 읽기

굴뗏목이용환-굴뗏목양식-1973s.jpg
이 그림에 대한 정보

지식 관계망

추후 제작 및 삽입 예정

관계정보

항목A 항목B 관계 비고
이용환 이용환-굴뗏목양식 A는 B를 그렸다 1973년
새마을운동중앙연수원 이용환-굴뗏목양식 A는 B를 소장하고 있다
이용환-굴뗏목양식 굴뗏목양식 A는 B를 소재로 삼았다
굴뗏목양식 굴뗏목 A는 B를 사용하였다

시간정보

시간정보 내용
1973년 이용환이 이용환-굴뗏목양식를 제작하였다.
1991년 1월 15일-1992월 1월 14일 새마을운동중앙연수원이 이용환-굴뗏목양식를 대여하였다.

공간정보

위도 경도 내용
37.392958 127.158241 이용환-굴뗏목양식가 새마을운동중앙연수원에 대여되었다.
37.392958 127.158241 이용환-굴뗏목양식가 새마을운동중앙연수원에 소장되어 있다.

관련 민족기록화

시각자료

가상현실

추후 제작 및 삽입 예정

갤러리

영상

주석

  1. 垂下連. 양식생물을 부착시키기 위해 부착기를 꿴 줄
  2. "잡는 漁業에서 기르는 漁場으로", 『경향신문』, 1973년 1월 19일.
  3. "잡는 漁業에서 기르는 漁場으로", 『경향신문』, 1973년 1월 19일.

참고문헌

인용 및 참조

  1. 웹자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