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중기록화관 개관

"증백"의 두 판 사이의 차이

Encyves Wiki
이동: 둘러보기, 검색
(새 문서: {{궁중기록화관 Top icon}} {{물품정보 |사진= |사진출처= 국립중앙박물관 외규장각 의궤(http://uigwe.museum.go.kr) |대표명칭= |한자표기= |영문명...)
 
 
(같은 사용자의 중간 판 2개는 보이지 않습니다)
1번째 줄: 1번째 줄:
 
{{궁중기록화관 Top icon}}
 
{{궁중기록화관 Top icon}}
 
{{물품정보
 
{{물품정보
|사진=
+
|사진= 궁중기록화_물품_증백_순조국장도감의궤삼_중박.jpg
 
|사진출처= 국립중앙박물관 외규장각 의궤(http://uigwe.museum.go.kr)
 
|사진출처= 국립중앙박물관 외규장각 의궤(http://uigwe.museum.go.kr)
|대표명칭=  
+
|대표명칭= 증백
|한자표기=  
+
|한자표기= 贈帛
 
|영문명칭=
 
|영문명칭=
 
|이칭=
 
|이칭=
13번째 줄: 13번째 줄:
 
|관련단체=
 
|관련단체=
 
|관련장소=  
 
|관련장소=  
|관련물품=
+
|관련물품= [[증옥|증옥(贈玉)]]
 
|관련유물유적=
 
|관련유물유적=
 
}}
 
}}
  
 
=='''정의'''==
 
=='''정의'''==
 +
조선시대 왕실 장례에서 망자의 혼령을 위로하기 위해 예물로 바치던 폐백이다.
  
 
=='''내용'''==
 
=='''내용'''==
 +
검은색 비단[玄帛] 6단과 분홍색 비단[纁帛] 4단이 사용되었으며 각각 붉은 실[紅絲]과 푸른 실[藍絲]로 묶었다.<br/>
 +
증백은 [[증옥|증옥(贈玉)]]과 함께 비단보자기에 싸서 붉은색 칠을 한 [[내함]]에 담고 이를 또 검은색 칠을 한 [[외궤]]에 담아 운반하였다.<br/>
 +
산릉에 도착한 후 시신을 안장할 때 다른 부장품들과 함께 부장되었다.
  
 
=='''지식 관계망'''==
 
=='''지식 관계망'''==
26번째 줄: 30번째 줄:
 
!style="width:30%"|항목A!!style="width:30%"|항목B!!style="width:25%"|관계!!style="width:15%"|비고
 
!style="width:30%"|항목A!!style="width:30%"|항목B!!style="width:25%"|관계!!style="width:15%"|비고
 
|-
 
|-
| @@ || [[@@|@@]] || A는 B와 같이 사용되었다 || A ekc:goesWith B
+
| 증백(贈帛) || [[증옥|증옥(贈玉)]] || A는 B와 같이 사용되었다 || A ekc:goesWith B
 
|-
 
|-
| @@ || [[순조국장도감의궤|『순조국장도감의궤(純祖國葬都監儀軌)』]] || B는 A에 그려져 있다 || B ekc:isDepictedIn A
+
| 증백(贈帛) || [[순조국장도감의궤|『순조국장도감의궤(純祖國葬都監儀軌)』]] || B는 A에 그려져 있다 || B ekc:isDepictedIn A
 
|-
 
|-
| @@ || [[정조국장도감의궤|『정조국장도감의궤(正祖國葬都監儀軌)』]] || B는 A에 그려져 있다 || B ekc:isDepictedIn A
+
| 증백(贈帛) || [[정조국장도감의궤|『정조국장도감의궤(正祖國葬都監儀軌)』]] || B는 A에 그려져 있다 || B ekc:isDepictedIn A
 
|-
 
|-
| @@ || [[효의왕후국장도감의궤|『효의왕후국장도감의궤(孝懿王后國葬都監儀軌)』]] || B는 A에 그려져 있다 || B ekc:isDepictedIn A
+
| 증백(贈帛) || [[효의왕후국장도감의궤|『효의왕후국장도감의궤(孝懿王后國葬都監儀軌)』]] || B는 A에 그려져 있다 || B ekc:isDepictedIn A
 
|-  
 
|-  
| @@ || [[발인|발인(發引)]] || A는 B에 사용되었다 || A ekc:isUsedIn B  
+
| 증백(贈帛) || [[발인|발인(發引)]] || A는 B에 사용되었다 || A ekc:isUsedIn B  
 
|}
 
|}
  
40번째 줄: 44번째 줄:
 
===갤러리===
 
===갤러리===
 
<gallery>
 
<gallery>
파일:궁중기록화_물품_견여_순조국장도감의궤이_중박.jpg|견여<ref>『순조국장도감의궤이(純祖國葬都監儀軌二)』</ref>
+
파일:궁중기록화_물품_증백_순조국장도감의궤삼_중박.jpg|증백<ref>『순조국장도감의궤삼(純祖國葬都監儀軌三)』</ref>
파일:궁중기록화_물품_견여_정조국장도감의궤_규장각.jpg|견여<ref>『정조국장도감의궤(正祖國葬都監儀軌)』</ref>
+
파일:궁중기록화_물품_증백_정조국장도감의궤_규장각.jpg|증백<ref>『정조국장도감의궤(正祖國葬都監儀軌)』</ref>
파일:궁중기록화_물품_견여_효의왕후국장도감의궤이_중박.jpg|견여<ref>『효의왕후국장도감의궤이(孝懿王后國葬都監儀軌二)』</ref>
+
파일:궁중기록화_물품_증백_효의왕후국장도감의궤삼_중박.jpg|증백<ref>『효의왕후국장도감의궤삼(孝懿王后國葬都監儀軌三)』</ref>
 
</gallery>
 
</gallery>
  
50번째 줄: 54번째 줄:
 
=='''참고문헌'''==
 
=='''참고문헌'''==
 
===인용 및 참조===
 
===인용 및 참조===
* 박봉주, "[http://uigwe.museum.go.kr/dosul/dosulView;jsessionid=vx7LYkvhqzPk21XVHx1Qc8C6TxyHhjGQ4GRJYV7yb4NTgfFhq7mF!-1993556007?kind=%EA%B2%B9%ED%9C%98%EA%B1%B4(%E8%A3%8C%E6%8F%AE%E5%B7%BE)&dataType=n&&lmenuType=a_5 겹휘건(裌揮巾)]", <html><online style="color:purple">『외규장각 의궤』<sup>online</sup></online></html>, 국립중앙박물관.
+
* 박봉주, "[http://uigwe.museum.go.kr/dosul/dosulView;jsessionid=wDGBY5LWN6ThWlNTN4TBVSTnTnGvQ31t0J42JBdTq00n1QRYcFsc!-1896924578?kind=%EC%A6%9D%EB%B0%B1(%E8%B4%88%E5%B8%9B)&dataType=n&&lmenuType=a_2 증백(贈帛)]", <html><online style="color:purple">『외규장각 의궤』<sup>online</sup></online></html>, 국립중앙박물관.
* 이민주, "[http://kyujanggak.snu.ac.kr/dohae/sub/subjectDetail.jsp?no=D0060&code1=5&code2=0 겹휘건(裌揮巾)]", <html><online style="color:purple">『조선시대 왕실문화 도해사전』<sup>online</sup></online></html>, 규장각한국학연구원.
+
* 이현진, "[http://kyujanggak.snu.ac.kr/dohae/sub/schDetail.jsp?no=D1307&category=A&sWord=증백 증백(贈帛)]", <html><online style="color:purple">『조선시대 왕실문화 도해사전』<sup>online</sup></online></html>, 규장각한국학연구원.
  
 
===더 읽을거리===
 
===더 읽을거리===
58번째 줄: 62번째 줄:
 
* 이현진, 『조선왕실의 상장례』, 신구문화사, 2017.
 
* 이현진, 『조선왕실의 상장례』, 신구문화사, 2017.
  
===유용한 정보===
 
  
 
[[분류:궁중기록화]]
 
[[분류:궁중기록화]]
 
[[분류:물품]]
 
[[분류:물품]]

2017년 10월 28일 (토) 18:20 기준 최신판


증백(贈帛)
국립중앙박물관 외규장각 의궤(http://uigwe.museum.go.kr)
대표명칭 증백
한자표기 贈帛
유형 의례 물품
시대 조선
용도 흉례(凶禮)-상례(喪禮)-발인(發引)에 사용
관련물품 증옥(贈玉)



정의

조선시대 왕실 장례에서 망자의 혼령을 위로하기 위해 예물로 바치던 폐백이다.

내용

검은색 비단[玄帛] 6단과 분홍색 비단[纁帛] 4단이 사용되었으며 각각 붉은 실[紅絲]과 푸른 실[藍絲]로 묶었다.
증백은 증옥(贈玉)과 함께 비단보자기에 싸서 붉은색 칠을 한 내함에 담고 이를 또 검은색 칠을 한 외궤에 담아 운반하였다.
산릉에 도착한 후 시신을 안장할 때 다른 부장품들과 함께 부장되었다.

지식 관계망

관계정보

항목A 항목B 관계 비고
증백(贈帛) 증옥(贈玉) A는 B와 같이 사용되었다 A ekc:goesWith B
증백(贈帛) 『순조국장도감의궤(純祖國葬都監儀軌)』 B는 A에 그려져 있다 B ekc:isDepictedIn A
증백(贈帛) 『정조국장도감의궤(正祖國葬都監儀軌)』 B는 A에 그려져 있다 B ekc:isDepictedIn A
증백(贈帛) 『효의왕후국장도감의궤(孝懿王后國葬都監儀軌)』 B는 A에 그려져 있다 B ekc:isDepictedIn A
증백(贈帛) 발인(發引) A는 B에 사용되었다 A ekc:isUsedIn B

시각자료

갤러리

주석

  1. 『순조국장도감의궤삼(純祖國葬都監儀軌三)』
  2. 『정조국장도감의궤(正祖國葬都監儀軌)』
  3. 『효의왕후국장도감의궤삼(孝懿王后國葬都監儀軌三)』

참고문헌

인용 및 참조

  • 박봉주, "증백(贈帛)", 『외규장각 의궤』online, 국립중앙박물관.
  • 이현진, "증백(贈帛)", 『조선시대 왕실문화 도해사전』online, 규장각한국학연구원.

더 읽을거리

  • 이현진, 「정조 초 영조의 국장 절차와 의미」, 『태동고전연구』제27호, 한림대학교 태동고전연구소, 2011.
  • 이현진, 『왕의 죽음, 정조의 국장』, 글항아리, 2015.
  • 이현진, 『조선왕실의 상장례』, 신구문화사, 20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