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

치(觶)
규장각한국학연구원(http://e-kyujanggak.snu.ac.kr/)
대표명칭	치
한자표기	觶
유형	의례 물품
시대	조선
용도	군례(軍禮)-대사례(大射禮)에 사용
관련장소	성균관(成均館)

정의

조선시대 왕실 의례인 군례의 대사례에서 벌주를 받아 마시는 술잔이다.

내용

치는 벌준탁(罰尊卓)을 받치는 점(坫) 위에 얹어 놓았다가, 활쏘기가 끝나면 벌주를 담아 술잔 받침인 풍(豊)에 놓았다.
소뿔로 제작되었다.

지식 관계망

관계정보

항목A	항목B	관계	비고
치(觶)	점(坫)	A는 B에 올려졌다	A ekc:goesWith B
치(觶)	풍(豊)	A는 B에 올려졌다	A ekc:goesWith B
치(觶)	벌준소성사기(罰尊所盛沙器)	A는 B와 같이 사용되었다	A ekc:goesWith B
치(觶)	유이지(鍮耳只)	A는 B와 같이 사용되었다	A ekc:goesWith B
치(觶)	대사례의(大射禮儀)	A는 B에 사용되었다	A ekc:isUsedIn B
대사례(大射禮)	대사례의(大射禮儀)	A는 B를 포함한다	A dcterms:hasPart B
치(觶)	『대사례의궤(大射禮儀軌)』	B는 A에 그려져 있다	B ekc:isDepictedIn A

시각자료

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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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치

참고문헌

인용 및 참조

• 『대사례의궤(大射禮儀軌)』
• 국립민속박물관, 『조선시대 대사례와 향사례』, 국립민속박물관, 2009.
• 허태구, "치(觶)", 『조선시대 왕실문화 도해사전』^online, 규장각한국학연구원.

더 읽을거리

• 김경미, 「조선시대 군례 의식의 복식 분석과 장면의 재현」, 이화여자대학교 대학원 석사학위논문, 2009.
• 박종배, 「조선시대 성균관 대사례의 시행과 그 의의」, 『교육사학연구』제13호, 교육사학회, 2003, 33~58쪽.
• 신병주, 「영조대 대사례의 실시와 『대사례의궤』」, 『한국학보』제28호, 일지사, 2002, 61~90쪽.
• 이찬우, 「조선시대 활쏘기 의식 : 18세기 영ㆍ정조 시대를 중심으로」, 서울대학교 대학원 석사학위논문, 2008.
• 이왕무, 「조선전기 군례의 정비와 사례의 의례화」, 『동양고전연구』제54호, 동양고전학회, 2014, 319~348쪽.
• 최규순, 「반지(扳指)와 깍지(角指)」, 『문헌과 해석』제42호, 태학사, 2008, 83~92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