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네 이발관"의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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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네 이발관은 1세대 인디 뮤지션으로, 초기에 라이브 클럽에서 주로 활동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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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인디밴드의 모태이자, 영미권의 얼터너티브 록을 한국에 최초로 도입한 [[록]] 음악계에서는 역사적인 밴드라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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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네 이발관은 주로 클럽 [[드럭]]에서 공연하였으며, 이들을 시작으로 [[노브레인]], [[크라잉넛]] 등 의 [[록]]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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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네 이발관은 주로 클럽 [[드럭]]에서 공연하였으며, 이들을 시작으로 [[노브레인]], [[크라잉넛]] 등 의 [[록]]밴드들이 [[드럭]]으로 모여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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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럽 [[드럭]]은 [[록]],펑크 음악을 하는 인디 뮤지션들의 주요 무대가 되었고, 현재 [[인디]] 뮤지션 뿐만 아니라 대학교 연합 동아리 등이 [[드럭]]에서 공연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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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12월 20일 (화) 18:11 판


개관

1994년, PC 통신 하이텔의 '메탈동'의 회원이었던 이석원은 당시 국내 팝 음악의 중심인 메탈 음악 이외의 새로운 음악을 들어보고자 하는 염원으로 동호회 내 소모임인 '모소모(모던 록 소모임)'을 만든다. 당시 모임의 멤버로는 류기덕(당시 메탈동 시삽), 김민규(現 델리 스파이스 멤버), 윤준호(現 델리 스파이스 멤버), 류한길, 윤병주(前 노이즈가든, 現 로다운 30 리더), 정대욱(現 줄리아 하트, 가을방학, 바비빌 멤버) 등이다. 음악감상회를 여는 등 모던 록에 대한 관심을 키워가던 중 KBS FM 「전영혁의 음악세계」란 라디오 심야 프로그램에 나가, 모던 록 장르의 음악을 소개하는 자리에서 자신을 그 당시 실제로 존재하지도 않던 '언니네이발관'이란 밴드의 리더라고 소개한다.

'언니네이발관'이라는 이름은 이석원이 고등학교 시절 비디오가게에서 빌려봤던 일본 성인영화의 제목이었다. 그 후 '모소모'에 밴드에 관심을 가진 사람들이 모여들게 되었고 정식으로 밴드를 결성하게 된다. 최초 결성 당시 멤버는 보컬 겸 기타의 이석원, 리드기타의 당시 중학교 3학년 학생이었던 정대욱, 키보드의 류한길, 베이스의 류기덕, 드럼의 유철상이다. 1995년 7월 이들의 데뷔 공연은 홍대 앞 클럽 드럭 역사상 최다 관객을 동원한다. 이후 신해철이적의 방송프로그램[1] 에 출연하며 얼굴을 몇번 알렸고, 들국화 헌정앨범에도 참여했으나[2] 대중적 인지도는 현저히 낮다. 하지만 우리나라 모던록의 시효로써 매우 높은 평가를 받으며, 한국 대중음악 100대 명반 선정에 음반 5개중 2개가 포함되었다. [3]

클래스

관련 문서

이 문서 관계 관련 문서
언니네 이발관 은 ~와 관련이 있다. 델리 스파이스
언니네 이발관 은 ~에 선정된 앨범을 보유한다. 한국대중음악 100대 명반 선정
언니네 이발관 은 ~와 관계가 있다. 신해철
언니네 이발관 은 ~와 관계가 있다. 이적
언니네 이발관 은 ~와 관계가 있다. 들국화
언니네 이발관 은 ~를 포함한다. 비둘기는 하늘의 쥐
언니네 이발관 은 ~에서 공연하다. 드럭

앨범

참고 자료

  1. 신해철의 고스트네이션 인디온스포트라이트, 이적의 음악공간에 출연하였다.
  2. 들국화 헌정앨범 <A Tribute To 들국화>, 2001년 2월 13일 발매.
  3. https://ko.wikipedia.org/wiki/%EB%8D%B8%EB%A6%AC_%EC%8A%A4%ED%8C%8C%EC%9D%B4%EC%8A%A4 (위키백과)

기타

언니네 이발관은 1세대 인디 뮤지션으로, 초기에 라이브 클럽에서 주로 활동하였다.

한국 인디밴드의 모태이자, 영미권의 얼터너티브 록[1]을 한국에 최초로 도입한 음악계에서는 역사적인 밴드라고 할 수 있다.

언니네 이발관은 주로 클럽 드럭에서 공연하였으며, 이들을 시작으로 노브레인, 크라잉넛 등 의 밴드들이 드럭으로 모여들었다.

클럽 드럭,펑크 음악을 하는 인디 뮤지션들의 주요 무대가 되었고, 현재 인디 뮤지션 뿐만 아니라 대학교 연합 동아리 등이 드럭에서 공연을 하고 있다.

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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