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양관

• 보양관(輔養官)은 원자의 교육을 맡은 보양청(輔養廳)의 관원이다.

관련 정보 : <문효세자 보양청계병>(1784)

• <문효세자 보양청계병> 제4폭에 두 명의 보양관이 그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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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효세자 보양청계병>
  국립중앙박물관 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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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양관
  <문효세자 보양청계병>

• 문효세자의 보양관은 이복원(李福源, 1719~1792)과 김익(金熤, 1723~1790)으로 하였다.

• 정조 8년(1784) 1월 15일 창덕궁 대은원에서 문효세자와 상견례 의식을 행하였다.

• 상견례를 할 때에 보양관은 상복(常服)을 갖추었다.

• 당상관의 상복(常服)은 사모(紗帽), 흑단령(黑團領), 흉배(胸背), 품대(品帶), 협금화(挾金靴)로 구성되며, 당하관은 흑피화(黑皮靴)를 신는다.

• 문효세자의 보양관의 품계는 정1품이었으므로 흉배는 운학흉배(雲鶴胸背), 품대는 서대(犀帶), 신은 협금화를 착용하였다.

노드 및 관계 테이블

노드	관계	노드
보양관	~에 그려져 있다	문효세자 보양청계병
보양관	~에 기록되어 있다	정조실록 문효보양청일기
보양관	~을 착용한다	상복(常服)
보양관	~을 착용한다	사모 흑단령 운학흉배 서대 협금화
~와 관련있다	문효세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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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iter: 김현승

Main: 조선 후기 보양청 상견례 참여자 복식 고증 시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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