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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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생(學生)이라는 명칭은 조선시대에는 신분의 개념을 갖고 있었다.
- 학생복의 구성은 『경국대전(經國大典)』에서 ′제학생도(諸學生徒)′ 복식으로 규정하고 있다. 그 내용은 치포건(緇布巾), 단령, 조대[絛兒]]를 착용하도록 하였고 주(註)에 이르기를 유학(儒學)은 청금복(靑衿服)을 입는다 하였다.[1]
- <문효세자 보양청계병>에 그려진 학생복은 홍색으로 보이지 않으므로 단령이 아닌 것으로 추정된다.
- (위의 그림) <문효세자 보양청계병>에 그려진 학생의 위치를 표시하였다.[3]
- (오른쪽 그림) <문효세자 보양청계병>에 그려진 학생의 모습이다.
관련 지식
관계 | 대상 문서 | 설명 |
---|---|---|
인물 | 문효세자, 원자보양관 | 문효세자와 보양관의 상견례에 참여하였다. |
회화 | <문효세자 보양청계병> | 학생의 모습이 그려져 있다. |
문헌 | 경국대전 | 학생복 규정 |
복식 | 치포건, 도포, 창의, 세조대, 흑피화, 정 | 학생복 구성 |
Writer: 김현승
- ↑ 『經國大典』 卷3 「禮典」 ′儀章′ : ″諸學生徒 緇布巾 團領【儒學用靑衿】絛兒.″
- ↑ 『英祖實錄』 영조 17년 4월 8일.
- ↑ 그림 출처 : <문효세자 보양청계병> 제2폭~제6폭 부분. 국립중앙박물관 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