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의
DH 교육용 위키
- 창의는 한자로 ‘氅衣’, ‘大昌衣’, ‘昌衣’, ‘敞衣’ 등으로 표기되어 있다.[1]
- 창의는 트임의 위치나 소매의 모양 등에 따라 대창의(大氅衣), 중치막(中致莫), 소창의(小氅衣) 등으로 분류된다.[2]
- 도포의 받침옷으로 입은 창의는 대창의일 것으로 추정되며, 대창의는 곧은 깃[直領]에 소매가 넓고[廣袖] 옆선에 큰 삼각무가 있으며 등솔기에 허리 아래로 트임이 있는 것이 특징이다.[3]
- (위의 그림) 밀창군(1677-1746)의 창의 유물이다. 석주선기념박물관에 소장되어 있다.[4]
- (오른쪽 그림) <평안감사향연도>(1745)에 그려진 대창의를 입은 사람의 뒷모습이다. 대창의의 뒷트임 묘사를 볼 수 있다.[5]
관련지식
관계 | 대상 문서 | 설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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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 | 학생, 동자, 시동 | 보양청 상견례에 창의를 입은 참여자 |
복식 | 치포건, 도포, 세조대, 혜, 댕기 | 관련 복식 구성 |
회화 | <문효세자 보양청계병> | 문효세자와 보양관의 상견례 행사 그림 |
Writer: 김현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