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원맥
개요
해원맥은 <신과 함께-신화편>과 <신과 함께-이승편>, <신과 함께-신화편>에 모두 등장하는 주요 캐릭터이다.
해원맥은 저승삼차사 중 일직차사이다. <신과 함께-신화편>의 두번째 에피소드인 차사전에서는 공명정대한 군관이었던 해원맥이 어쩌다가 저승차사가 되었는지에 대해 이야기한다. 황량한 국겨지대에서 이덕춘을 구하기 위해서 마지막까지 악인과 싸우다가 죽음에 이르게 되자, 저승에서 그를 눈여겨 봤던 염라대왕이 그에게 저승차사가 될 것을 제안하게 된다. 그러자 해원맥은 자신 때문에 자신만큼이나 기구한 삶을 살아야했던 이덕춘도 함께 저승차사가 되는 조건을 걸고 저승차사가 되라는 제안을 받아들인다. 해원맥은 일직차사로서, 염라대왕의 명으로 여러 사람을 데리러 갔는데, <신과 함께-신화편>의 네 번째 에피소드인 성주전에서 해원맥은 성주신을, 마지막 에피소드인 강림전에서 저승삼차사의 리더가 될 강림도령을 데리러 간다. <신과 함께-이승편>에서 해원맥은 강림도령과 이덕춘이 가정신에 가로막혀 명부에 적혀있던 동현의 할아버지를 데리고 오지 못하는 문제에 직면했을 때, 저승삼차사를 대표하여 문제 해결을 주도하는 능동적 차사로 등장한다.
해원맥은 <신과 함께-이승편>에서 주도적으로 동현이네 가정의 재개발 상황에서 할아버지를 저승으로 바로 데려가지 않고, 삼 개월이라는 시간을 주는 인물로, 리더쉽 있고 카리스마가 강한 성격으로 등장한다. 또한 재개발 용역 인력에 맞서서 가정신과 협력하여 싸우는 인물로 그려진다.
해원맥은 영화 '신과 함께'에서 주지훈이 연기한다.
클래스
- 캐릭터
관련문서
이 문서 | 관계 | 관련 문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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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원맥 | 은 ~에 속해있다. | 저승삼차사 |
해원맥 | 은 ~에 등장한다. | 신과 함께-신화편 |
해원맥 | 은 ~에 등장한다. | 신과 함께-저승편 |
해원맥 | 은 ~에 등장한다. | 신과 함께-이승편 |
해원맥 | 은 ~에 등장한다. | 차사전 |
해원맥 | 은 ~에 등장한다. | 강림전 |
해원맥 | 은 ~에 등장한다. | 성주전 |
해원맥 | 은 ~이 연기한다. | 주지훈 |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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