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잠두교회 항일운동지"의 두 판 사이의 차이

2019년 5월 28일 (화) 00:14 판

주제: 강화 항일독립운동의 중심

개요

1900년 9월 1일 강화도에 세번째로 설립된 개신교 교회다. 이 교회는 설립 8개월 만에 강화에서 가장 넓고 큰 예배당을 마련하게 되었으며, 강화 선교의 구심점으로 자리 잡게 되었다. 1904년 '월곶교회' 개척을 시작으로 26개 교회를 직접 개척하거나 설립에 도움을 주었고 이후 이 교회들과 함께 강화지역 항일독립운동의 구심점 역할을 했다. 손승용, 홍승하, 이동휘, 조봉암 등이 이 교회의 시무자였으며, 1903년부터는 김우제 전도사를 비롯한 강화교회 출신들이 하와이 이민에 적극 참여하여 하와이 현지에 한인감리교회를 세우고 미주지역 독립운동의 기틀을 닦았다. 명실상부 국내외 항일운동 기지 구축에 촉발이 되는 역할을 담당하게 되었다. 교육 사역에도 힘을 쏟아 잠두의숙을 설립하였다. 교회명은 1914년‘잠두교회’에서‘강화읍교회’로 변경되었고 1975년 11월 ‘강화읍교회’에서 지금의‘강화중앙교회’로 변경되었다.

온톨로지 설계

범주 Class

• 인물
• 사건
• 개념
• 교회
• 기관
• 지명
• 시기

관계 Relation

주요 노드

• 인물 : 김상임 전도사, 존스 (G.H.Jones, 趙元時) 목사, 김우제(김이제) 목사, 이동휘, 조봉암, 유봉진, 홍승하, 손승용, 황도문, 유경근, 김동수 권사
• 사건 : 3.1운동, 3.18운동], 군대해산, 을사늑약, 예수교도8인조사건. 독립선언서운반, 하와이 이민, 미주독립운동
• 교회 : 길직교회, 교산교회, 강화내리교회
• 기관 : 잠두의숙, 합일초등학교, 합일여학교, [1], 일본군, 일본경찰, 일진회, 강화진위대, 자유민보, 상해임시정부, 신민회
• 지명 : 연무당옛터, 전등사, 더리미 순교지, 하와이
• 시기 : 1900, 1903, 1905, 1907, 1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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