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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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도방어체계_개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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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념 종류 | 방어시설 |
한글표기 | 돈대 |
한자표기 | 墩臺 |
영문표기 | |
상위개념 | 진 보 |
하위개념 | |
관련 방어시설 | 분오리돈대, 송곶돈대, 송강돈대, 굴암돈대, 계룡돈대, 망월돈대, 적북돈대, 휴암돈대, 월곶돈대, 옥창돈대, 망해돈대, 제승돈대, 갑곶돈대, 염주돈대, 가리산돈대, 좌강돈대, 용당돈대, 화도돈대, 오두돈대, 광성돈대, 용두돈대, 손석항돈대, 덕진돈대, 남장포대, 초지돈대, 장자평돈대, 섬암돈대, 황남포대, 진남포대, 택지돈대, 동검북돈대, 후애돈대, 미곶돈대, 북일곶돈대, 장곶돈대, 검암돈대, 건평돈대, 망양돈대, 삼암돈대, 석각돈대, 무태돈대, 인화돈대, 광암돈대, 귀등곶돈대, 작성돈대, 초루돈대, 불장돈대, 의두돈대, 철북돈대, 천진돈대, 석우돈대, 빙현돈대, 소우돈대, 숙룡돈대, 낙성돈대 |
내용
- 돈(敦)이라고도 부른다.
성안 높직한 평지에 높게 축조한 포대(砲臺)로서 적정을 살피는 망루(望樓) 및 봉수의 기능도 겸한다. 그 내부는 낮고 외부는 성곽으로 축조하여 포를 설치하였다. 일반적으로 돈대란 주위의 지면보다 높직하고 두드러진 평평한 땅을 말하지만, 성곽 용어에서는 높게 축조하여 포대(砲臺), 적대(敵臺), 노대(弩臺), 공심돈(空心墩)과 같이 대포 혹은 총이나 화살을 쏠수 있는 방어시설을 말한다. 외형은 성곽과 같이 축조하지만 토성이라도 포사구(砲射口)는 석축하여 대포 등을 설치할 수 있게 하고, 성 위에는 여장을 시설하여 활이나 총을 쏠 수 있게 하였다.『남한지(南漢志)』에 의하면 인조대에 수축된 남한산성에 돈대 2기가 설치되었다는 기록이 보이고, 이후 숙종 5년(1679), 강화도에는 54개소의 돈대가 시설되었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