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지진소속 돈대이다. 방형이고 둘레가 128m이다. 현재는 사슴목장으로 변해 있으며, 전면은 간척지로서 경작지가 되어 있다. 해방 후 제방을 만들면서 면석을 모두 활용하여 현재는 평지이다. 기와편, 도기편, 옹기편 등이 발견되었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