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랑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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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의 유래

  • 행정구역상으로 서울시 노원구 공릉동에는 화랑대가 있다. 이른바 태릉(泰陵)으로 알려진 이곳에 육군사관학교가 들어서면서, 새롭게 생겨난 이름이다. 사관생도를 신라시대에 삼국 통일의 주역으로 떠오른 화랑의 후예에 비유하여, 그들의 생활 무대인 학교 부지 전체를 화랑대로 통용한 데 따른 것이다. 부지 안에는 충의와 지조를 상징하는 푸른 솔밭이 우거져 있고, 생도들의 분열(分列)과 사열 등 퍼레이드를 위한 푸른 잔디광장에는 화랑대의 상징적 건물이 누각형태로 세워져 있다. 시설에 그치지 않고 기구에도 화랑대 연구소가 등장함으로써, 명실상부하게 현대화된 ‘화랑의 본고장’임을 과시하는 곳이다. 또한 그 영향권은 주변으로 확산되어 육사의 서쪽으로 뻗은 가로 명을 화랑로라 부르고 있다.
  • 이제 역사 속의 화랑정신은 지인용(智仁勇)으로 압축하여, 현대화된 육사생도들에 의해서 계승되어 발전하고 있으므로, 권장되어 마땅한 일이다. 발생의 근원지인 경주에도 뒤늦게나마 ‘화랑의 집’이 건설되고, 화랑정신의 계승을 위해 청소년 교육의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있음으로 긍정적 측면이다. [1]

지도

클래스

  • 장소
  • 장소-땅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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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랑대 A는 B의 이칭이다. 육군사관학교
화랑대 A는 B과 가깝다. 봉화산
화랑대 A는 B과 가깝다. 동구릉

기여

출처

  1. 화랑대 [花郞臺 - 화랑의 언덕 (땅 이름 점의 미학, 2008. 5. 15., 부연사), 네이버 지식백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