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이나타운 이주민지원센터'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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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개요[1]

이주민 지원센터 '친구'는 비영리 민간단체이다. '친구'는 이주민들의 한국사회의 정착을 지원하고 이주민들에게 필요한 법률/인권지원 활동을 위해 2012년 설립되었다. 이주민 인구 비율이 가장 높은 영등포구 대림동에서 다양한 지원 활동을 해오고 있는 '친구'는 서울특별시에 등록된 비영리 민간단체이다. 친구는 인권, 공존, 평화를 지향한다. 평화의 철학을 바탕으로 이주민들의 인권 보장 활동을 통해 모두가 함께 공존하는 세상을 목표로 한다. 또한 '친구'는 이주민 쉼터 "평화&인권 CAFE 친구"를 운영하고 있다.


연혁

2011.11 대림동 건설빌딩에 세 평 남짓한 사무실을 마련하며 시작

2012.04 이주노동자 무료 진료소인 라파엘클리닉과 [[서울글로벌센터|서울글로벌센터에 법률 상담을 나가면서 2년여간 이주민들을 위한 무료 법률·인권 상담을 시작

2014.05.16 이주민지원센터 '친구' 평화&인권 카페 오픈

2014.09.18 아시아 민요 콘서트 주최



주요사업 및 업무[2]

  • 법률지원

- 친구는 이주민들이 당면하고 있는 현안들과 관련된 법률적인 지식과 절차들을 안내하고 실질적인 해결책을 모색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 해당 분야 : 인권침해, 임금체불, 부당해고, 산업재해, 이혼소송, 국적취득, 출입국 업무 등

· 주요 활동

① 이주노동자들을 위한 무료진로 봉사단체인 라파엘 클리닉의 의료 활동 현장을 방문하여 이주민들을 대상으로 '무료법률상담실' 운영 (시간:매주 일요일 오후 2~5시 / 장소:혜화동 동성고등학교 강당)

② 이주민들을 위한 '수요무료 법률상담실' 운영 (시간:매주 수요일 오후 6~8시 / 장소:대림동 친구센터)

③ 상담을 넘어 실질적인 구조가 필요할 경우에는 전문변호사 등을 통하여 법률구조를 진행, 기금을 마련하여 최소 구조비용 지원 예정

· 협력기관 : 법무법인 덕수 (http://www.cyberduksu.co.kr)와 다수의 변호사


  • 의료지원

- 친구는 이주민들이 한국사회에서 살아가면서 맞닥뜨리게 되는 질병, 사고 등으로 인한 어려움을 돕기 위해 이주민 의료지원 단체와 연계하여 적절한 도움을 제공할 수 있도록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있다.

· 협력기관 : 라파엘 클리닉 (http://www.raphael.co.kr)


  • 심리상담지원

- 친구는 이주민들이 낯선 환경에 적응하는 과정에서 겪게 되는 심리적 불안, 인간관계 갈등, 적응 장애 등과 같은 문제들을 돕기 위해 전문심리상담기관과 제휴하여 이주민들의 생활을 지원, 격려하고자 애쓰고 있다.

· 협력기관 : 건강심리연구소 선재 (blog.naver.com/bestnlper)


  • 교육 및 문화교류, 평화네트워크 형성

- 친구는 이주민들과 한국인들이 서로의 언어와 사회 그리고 문화를 이해하고 공유할 수 있는 다양한 교육활동과 친목모임을 기획, 제공하여 좋은 친구관계를 맺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 고국으로 돌아간 이주민들과의 네트워크를 형성하여 평화에 기여하고 다른 나라에서의 평화네트워크가 형성될 수 있도록 돕고자 한다.

· 이주민 적응 교육, 한국인 다문화 이해 교육, 쉼터, 카페 운영, 공부모임, 공동체 형성



각주

  1. <출처> 이주민지원센터 '친구' 홈페이지
  2. <출처> 이주민지원센터 '친구' 홈페이지


바깥고리

<기사> 시사inLive "이주민에게 꼭 필요한 ‘친구’"

<기사> 연합뉴스 "이주민지원센터 '친구' 아시아 민요콘서트"

<협력기관> 법무법인 덕수

<협력기관> 라파엘 클리닉

<협력기관> 건강심리연구소 선재


관련항목

체1) V(관계) O(객체2)
이주민지원센터'친구' A는_B를_포함한다 평화&인권 CAFE '친구'
이주민지원센터'친구' A는_B에_의해_운영된다 윤영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