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치마
DH 교육용 위키
웃치마는 적의(翟衣) 및 원삼(圓衫)을 입을 때 대란치마(스란단을 2층으로 댄 치마) 위에 받쳐 입는 장식용 치마이다.
허리 하나에 세 폭으로 나누어진 자락이 달려 있는데, 한 폭에 0.5㎝ 너비로 허리말기부터 밑단 끝까지 31개씩의 잔주름이 잡혀 있다.
입는 방법은 중앙의 짧은 자락이 안에 있는 대란치마의 금직단 바로 위에 올라오도록 앞을 접어서 입고, 좌우의 긴 자락은 양 허리 옆에서 아래로 길게 드리우게 하여 허리끈을 뒤로 돌려 앞으로 매어 입는다.[1]
관련 지식
관계 | 대상 문서 | 설명 |
---|---|---|
기본구성 | 여자 한복 | 여자 한복의 기본 구성 |
포함 | 신부 예복 | 여자 예복의 구성 요소 |
연관 복식
단속곳, 무지기치마, 대슘치마, 당의, 원삼, 대란치마, 족두리
Writer : 김현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