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구현

개요

송구현은 <신과 함께-저승편>에 등장하는 캐릭터이다. 사건이 발생했을 때 유성연의 근무조 다음 조에 배치되어 있던 초병 부사수. 계급은 이등병이고 소대장의 반강제적인 위협에 사건 은폐에 가담했다.

본래는 몸이 워낙 허약해서 6살때 죽기로 예정되어 있었는데, 그걸 [[[해원맥]]이 불쌍하다 싶어서 살려줬다. 물론 이 때문에 해원맥은 강림도령에게 심하게 문책을 당했고, 송구현은 그렇게 살아난 뒤 성장하여 군대에 입대했다. 하지만 이 사건에 연루된 탓에 죄책감에 시달리다 강림도령을 만나자 마침 잘되었으니 자신도 데려가달라고 하지만 강림도령은 이를 거부하고 "지옥행을 면하고 싶으면 과거에 살아난 값을 하라"고 요구한다. 결국 휴가 나가서 유성연 병장 어머니를 찾아가 울면서 진실을 고한다. 이후 그의 고발로 소대장은 헌병대에 끌려가고, 유성연의 시신도 발견된다.

클래스

• 캐릭터

관련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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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구현	은 ~에 등장한다.	신과 함께-저승편
송구현	은 ~와 관련있다.	유성연
송구현	은 ~와 관련있다.	유성연 병장 어머니

출처

• 주호민, 신과함께 저승편

기여

• 김해인: 처음 작성
• 김하늘: 하이퍼링크 첨부, 관련 문서 수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