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위

『어맹자의』에서의 배움을 바탕으로 도에 이르기 위한 교육 고찰

red

Snu양소연 (토론 | 기여) 사용자의 2020년 12월 1일 (화) 19:53 판

1. 탐구의 목적

<논어>는 ‘무엇을 배우고 익혀야 할 것인가’, ‘어떻게 살아야 할 것인가’에 대한 공자의 가르침을 담고 있어 그 자체로 역사적인 교과서이자 교육이론서다. <논어>에서 공자가 삶의 철학을 제자들에게 전달하는 것을 통해 교육자의 모습을 엿볼 수 있으며, 후대의 인물들 역시 이를 통해 가르침을 받는다. 교육은 백년지대계라는 말이 무색하게 다양한 교육 이론이 범람하는 시대에 <논어>에서 나타난 교육관은 현대에 새로운 관점과 나아가야 할 방향성을 제시한다.
따라서 ‘교육’이라는 키워드로 <논어>를 분석하며, 고대 유가의 교육관을 배우고 현대의 교육에 대한 통찰을 얻고자 한다.

2. 탐구의 대상

<논어>에서 나타난 교육과 학문에 대해 탐구한다. 구체적으로는 ‘學(배움)’, ‘敎(가르침)’와 ‘도(道)’를 포함한 어휘와 관련된 맥락을 데이터로 정리해, 궁극적인 목적인 도와 교육 간 관계를 대주제로 삼는다. 또한 도(道)에 다다르기 위해 배움과 가르침에 어떤 태도로 임해야하는지, 배움과 가르침이 다양한 주체에 따라 어떻게 다르게 나타나는지에 주목하여 <논어>를 읽고자 한다.

3. 탐구의 방법

1) 자료 수집

  • 데이터 수집 : 동양고전 DB에서 논어집주와 맹자집주 속 ‘학(學)’, ‘교(敎)’, ‘습(習)’이 포함된 원문 및 주석을 추출하였다.

2) 자료 구체화 및 해석

  • 데이터 구체화 : 논어집주를 바탕으로 원문에 사용된 단어의 의미 파악 후, 탐구하고자 하는 교육과 관련이 없는 구절을 삭제하였다. 해당 과정에서 ‘습’이 포함된 원문이 맥락과 맞지 않는다고 판단하여 삭제하고 ‘학’과 ‘교’를 중심으로 구체화하였다. 같은 장 안에서 의미 단위로 끊어 구절 사이의 연결성과 교육 맥락과 연관성이 약할 경우 삭제 과정을 거쳤다.
  • 데이터 해석 : 해당 한자어가 어떻게 사용되었는가가 맥락 파악에서 주요한 분석이었기에, 원문의 단어를 맥락 상 파악하고 속성을 부여함에 있어 수 차례의 검토를 거쳤다.
원문에서 캐릭터 및 워드 노드를 추출함에 있어서는 전체 데이터를 함께 검토하며 각 구절마다 맥락 논의 후 추출할 워드와 노드를 결정하였다. 각 구절들이 독립적인 사항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유기적이고 선행과 후행 관계가 존재한다고 생각하였다. 따라서 파트를 나누는 것이 아니라, 전체 데이터들을 함께 읽고 논의하였다. 스테이지 속성 역시 같은 방식으로 팀원 전원 전체 데이터 검토 후 각 구절의 선후 관계적인 맥락에서 결정하였다.
  • 데이터 분류 : 긍정-부정-중립 속성의 경우 각 데이터를 나눈 후 교차 검증 및 논의를 통해 해당 구절에서 캐릭터 및 워드를 어떻게 말하는지 판단하며 구체화하였다.

3) 레퍼런스 참고

  • 데이터 분류 : 수업의 보조 교재로 제시된 <어맹자의>를 교육의 분류 기준 설정에서 참고하였다.

4. 탐구의 과정

1) ‘학(學)’, ‘교(敎)’ 데이터 수집 및 ‘도(道)’ 선정

  • ‘학(學)’과 ‘교(敎)’ 선정  : 교육은 배우는 과정과 가르치는 과정이 연결되어 일어나는 것으로, 배울 학과 가르칠 교를 선정하여 교육의 전반적인 흐름을 통해 논어의 교육을 알아보고자 선정하였다.
  • ‘도(道)’ 선정  : 논어에서 말하는 올바른 배움의 궁극적인 결과가 ‘도(道)’로 가는 것임은 여러 구절을 통해 언급되었다. 자장편 제7장 ‘백공거사이성기사 군자학이치기도(百工居肆以成其事 君子學以致其道)’ 구절이 이를 잘 보여주는 부분이라 생각된다. 군자가 배움으로써 그 도에 이를 수 있다는 측면을 잘 보여주며, 이 부분은 어맹자의 권하(卷下) 학(學) 부분에서도 비슷하게 언급이 되고 있다.
[“인간의 성性은 유한하고 천하의 덕은 무궁하다. 유한한 인간의 성으로 무한한 천하의 덕을 다 알아 터득하려 하면 학문을 통하지 않고서는 천하제일의 총명을 가졌어도 할 수가 없다. … 학문을 그만두고 오로지 내 성性을 따르기만 하면 남의 성性을 모두 발휘하거나 천지가 만물을 낳아 키우는 일을 도와줄 수 없을 뿐만 아니라 나의 성性이라도 역시 모두 발휘할 수 없다. (각주) (이토 진사이, 2017, 122-123쪽)”]
따라서 배움이 없다면 도에 이를 수 없으며, 오직 배움을 통해서만 도에 이를 수 있다는 결론을 내릴 수 있었고, 이를 중심으로 주제를 수정하였다.

2) 개념어(POSITIVE/NEGATIVE/NEUTRAL), 단계(STAGE), 주체(FIGURE) 설정

  • 개념어 선정: 배움을 구체적으로 파악하고자 추출한 구절에서 배움과 가르침의 과정과 연관성을 갖는 주요 개념을 파악하고자 하였다. 해당 구절에 존재하는 ‘학’과 ‘교’와 연관성을 갖는 개념어를 논의를 통해 추출하여 해당 구절의 개념어로 설정하였다.
  • 개념어 분류 기준 : 해당 개념어들이 배움에서 어떠한 역할을 수행하는지 알아보고자 분류 기준을 고민하였다. 개념어에는 배움과 가르침에서 필요한 것, 필요하지 않은 것, 때에 따라 달라지는 것이 있었고, 이를 분석하여 공자가 제시하는 올바른 배움과 가르침의 방법을 드러낼 수 있을 것이라고 판단했다. 각 개념어가 교육의 과정에서 지양되는지 지향되는지 판단하여 분류하였고, 둘 다 판단이 가능한 개념어는 중립으로 처리하여 POSITIVE/NEGATIVE/NEUTRAL로 노드를 생성하였다.
  • 단계 분류  : 교육을 배움과 가르침으로 나누고 전반적인 과정을 살펴보고자, 해당 원문이 나타나는 단계를 구분하였다. 초기 단계 설정은 ‘배움의 조건, 배움의 태도, 배움의 목표, 배움의 결과, 가르침의 태도, 가르침의 목표, 가르침의 결과’로 구성하여 STAGE 노드를 생성하였다. 배움의 과정과 달리 생활 습관 등 배움의 과정에 들어가기 이전에 필요로 하는 선행 조건, 배움에 임하는 올바른 태도, 배움이 진정으로 추구하는 목표, 올바른 배움의 결과, 그리고 가르침에 임하는 올바른 태도와 가르침이 진정으로 추구하는 목표, 가르침의 결과로 기준을 나누었다. 가르침의 경우 교육자의 조건이 언급되는 바가 없었기에 스테이지로 설정하지 않았다.
  • 주체 선정  : 배움과 가르침은 주체가 다르게 이루어지는 과정으로 판단하였다. 배우는 자의 주체는 가르침을 받는 제자 혹은 학생이며, 가르치는 자는 선생으로 공자의 가르침을 담는 논어에서는 공자가 대부분이었다. 따라서 해당 구절에서 언급하는 배움을 받는 주체, 가르침을 행하는 주체로 구분하여 FIGURE노드로서 정리하였다.

3) 긍정, 부정, 중립(POSITIVE, NEGATIVE, NEUTRUL) 노드 삭제, 캐릭터(CHARACTER)/워드(WORD) 노드 도입

  • 문제 인식 : 개념어 자체가 긍정, 부정, 중립의 속성을 띄는 것이 아니라 구절과 맥락 상에서 판단되기 때문에 노드를 생성하는 것은 맥락 파악에서 부적합하다고 판단했다.
  • 노드 수정 : 해당 개념어가 부정과 긍정의 의미를 지니는 것이 아니라, 맥락에서의 의미를 가짐을 보이기 위해 구절과 개념어의 관계를 saysYes/ saysNo/says로 구분하였다. 구분의 기준은 앞선 POSITIVE/NEGATIVE/NEUTRAL의 기준을 따랐다. 따라서 노드를 POSITIVE/NEGATIVE/NEUTRAL 노드를 삭제하고, 개념어를 CHARACTER/WORD로 정리하였다.

4) 스테이지(STAGE) 수정, 문(文), 행(行), 충(忠), 신(信) 및 속성(‘내적’, ‘외적’, ‘배움의 자세’, ‘배움의 지향’) 도입

  • 문제 인식 : 각 캐릭터와 워드가 산발적이고, 데이터 그래프로 그렸을 때 관계가 명확하게 보이기보다는 복잡하게 보이기에 이를 분류하는 기준을 추가하고자 하였다. 기존에 설정했던 스테이지 노드 역시 항목의 수가 많고, 스테이지에 갇혀 배움을 분석하게 된다는 해석 상의 어려움을 겪었다. 또한. 기존 설정대로 ‘배움의 결과’에 부정으로 연결되는 구조의 경우, 배우지 않음의 결과인지 혹은 올바르지 않음 배움의 결과인지를 해석할 수 없음을 인식하였다.
  • 단계(STAGE) 노드 수정 및 속성 도입 : 이러한 문제점 인식을 바탕으로, 스테이지를 캐릭터와 워드의 속성으로 처리하였다. 맥락에 따라 스테이지를 달리하는 노드의 경우 아이디를 분화하여 해석하였다. 또한, 스테이지 수정 과정에서 ‘배우지 않음의 결과’를 추가하고 언어를 더 명확히 하여 ‘배움의 조건’을 ‘배움의 전제’로 수정하였다
  • 문행충신(‘문(文)’, ‘행(行)’, ‘충(忠)’, ‘신(信)’) 및 속성(‘내적’, ‘외적’, ‘배움의 자세’, ‘배움의 지향’) 기준 설정 : 배움을 두 가지 분류기준을 적용해서 네 개의 범주로 구분하는 작업을 거쳤다. 이는 앞선 문제점을 해결하고자 배움이라는 행위의 다양한 층위를 최대한 세분화하여 그 다양한 측면을 비추고자 함에서 기인하였다. 이를 통해 배움을 좀 더 다각도에서 바라보고 배움의 다양한 층위를 보여줄 수 있을 것으로 보았다. 술이편 제7장 ‘자이사교 문행충신(子以四敎 文行忠信)’ 구절과 해당 구절에 대한 논어주소의 주석을 통해 문행충신의 개념을 알 수 있었다.
“正義曰: 이 章은 孔子께서 교육을 시행하실 때 이 네 가지 일을 우선으로 삼으셨음을 기록한 것이다. 文은 先王의 遺文을 이른다. 行은 德行을 이르니, 마음속에 있으면 德이 되고 實踐으로 옮기면 行이 된다. 마음속에 숨김이 없는 것을 忠이라 하고, 사람의 말에 속임이 없는 것을 信이라 한다. 이 네 가지는 形質(형질)이 있기 때문에 초들어 가르칠 수 있다.”
문행충신을 통해 교육을 네 가지 측면으로 나누어 보고자 했으나, 그 기준을 선정하는 데 있어서는 어려움을 겪었다. 명확한 근거 없이 기준을 설정할 경우 논의의 기반이 약해질 우려가 있다고 판단되었다. 수업의 보조 교재인 ‘어맹자의’를 중심으로 그 기준과 근거가 될 만한 부분을 찾아본 바, 권하(卷下) ‘학(學)’과 ‘충신(忠信)’에서 우리가 참고할 만한 부분을 찾을 수 있었다.
1. 배운다[學]는 것은 본받는다[效]는 말이고 깨우친다[覺]는 말이다. … 학 자 풀이는 이 두 가지 뜻을 겸한 이후에 비로소 그 의미가 완전해진다. (이토 진사이, 2017,120쪽)
3. 학문은 도덕을 근본으로 하고 견문을 쓰임새로 삼는다. … 이를 통해 성인은 견문을 쓰임새로 삼아, 지금 사람들이 오로지 서책에 의지해 의리를 강의하는 것을 학문의 종류로 삼는 것과는 같지 않았음을 알 수 있다. 맹자의 소위 “존양확충”存養擴充 같은 것도 모두 학문[學]이다. 선유先儒는, “배움[學]은 지식과 실천을 겸해 말한 것이다”라고 했는데 의미를 정확히 파악한 것이다. (이토 진사이, 2017,125쪽)
1. 정자程子가 말했다. “자신을 다하는 것을 충忠이라 하고 진실로써 하는 것을 신信이라 한다.” 이 정의는 남을 대하는 측면에서 말한 것이다. (이토 진사이, 2017,103쪽)
2. 충신은 배움의 근본이다. 시작을 하고 마무리를 맺는 일이 모두 여기에 달려 있다. (각주 이토 진사이, 2017,104쪽)
어맹자의의 해석과 원문에서 문행충신 각 개념어의 사용을 토대로 문행충신의 구체적인 개념을 상정하고, 속성을 세부적으로 나누고자 했다. 앞선 레퍼런스와 원문을 분석하며 ‘자신을 다하는 것’을 충이라, ‘남을 대하는 측면에서’ ‘진실로써 하는 것’을 신이라 함은, 자신에 집중한 내적인 것과 외부와의 연결로서의 외적인 것의 구분이 가능하다고 여겼다. 이는 문과 행의 개념에서도 ‘스스로 先王의 遺文를 공부하는 것’에 집중하는 문과, 현실 세상에서 ‘德行을 실천’하는 행을 내적 기준과 외적 기준으로서 나누고, 내외적인 구분을 분류 기준으로서 상정해볼 수 있었다. 또한 문과 행은 학식을 쌓고 이를 실천하는 과정이다. 이는 ‘무엇을 할’ 것인가의 의미를 담는 배움의 지향과 같다고 보았다. 충과 신은 나를 속이지 않고, 나아가 타인을 속이지 않는 과정으로 보았다. 이는 배움을 ‘어떻게’ 할 것인가의 의미로서, 배움의 자세로 해석하였다.
따라서 문이란 과거로부터 내려온 지식을 본받고 배워 지켜야 할 도리를 공부하며 학식을 쌓는 것, 행이란 어질고 덕망있는 행실을 닦아 일상에서 실천하는 것, 충이란 나 자신에게 거짓이 없고 충직하고 충실한 것, 신이란 남을 속이지 않고 믿음과 의리가 있는 사람이 되는 것을 뜻한다. 이를 배움의 네 가지 목표로서 설정하였다. 이를 토대로 ‘문’은 내적인 과정이자 배움의 지향으로, ‘행’은 외적인 과정이자 배움의 지향으로 분류하였다. ‘충’은 내적인 과정이자 배움의 자세로서, ‘신’은 외적인 과정이자 배움의 자세로서 해당 속성을 분류했다.

5) 결과(도(道),부도(不道)) 구체화 및 반(反)목표 설정

  • ‘도(道)’/’부도(不道)’ 관계 설정 : 문행충신으로서 다다르는 것은 배움의 궁극적인 목표인 도이다. 하지만 문행충신을 거치지 못하고, 올바르지 않게 배우거나 배우지 못했을 경우는 도에 이르지 못한다. 따라서 올바른 배움의 궁극적인 결과물인 도를 드러내고 그렇지 않은 경우를 대조하는 구조를 고안했다. 문행충신과 도를 연결하는 구조를 생성하고, 지양하는 개념어를 도에 반하는 부도로 연결하는 구조를 생성하였다.
  • 문제 인식 : ‘부도를 향한 목표’라는 개념이 존재하지 않아, 문행충신에 대응되는 부도를 향한 구조 체계가 존재하지 않았다. 따라서 부도를 향하는 캐릭터와 워드 분류 기준을 새로이 정립할 필요성을 느꼈다.
  • 반(反)목표 노드 생성 : 해당 구절에서 부정적인 속성을 갖는 캐릭터와 워드를 살펴본 바, ‘잘못 배운 것’과 ‘배우지 못한 것’으로 도로 가지 못하는 교육, 교육의 부재로 나누어 볼 수 있었다. 이의 결과가 부도로 나타나, 도를 결과로 하는 문행충신의 대칭 노드로 ANTIGOAL 을 생성하였다. ‘올바르지 않은 배움’을 ‘오학(誤學)’으로, ;배우지 못함’을 ‘미학(未學)’으로 설정하여 분류 기준으로 삼았다.

6) 최종 데이터 구성

앞서 설명한과정을 포함하여 최종적으로 구성한 데이터는 다음과 같다.

Node

Name Property Detail
Part
korname 해당 편의 한글 표기
chiname 해당 편의 한자 표기
Chapter
Section "교(敎)"와 "학(學)"을 포함한 구절 중 논어에서의 교육을 드러내는 문장
korname 해당 구절의 한글 표기
chiname 해당 구절의 한자 표기
translate 해당 구절의 원문 해석
Character 논어에서의 교육에 대해 추출한 키워드 중 한 글자인 것
korname 해당 글자의 한글 표기
chiname 해당 글자의 한자 표기
stage
배움의 전제
배움의 조건
배움의 태도
배움의 목표
배움의 결과
배우지 않음의 결과
가르침의 태도
가르침의 결과
Word 논어에서의 교육에 대해 추출한 키워드 중 두 글자 이상인 것
korname 해당 단어의 한글 표기
chiname 해당 단어의 한자 표기
stage
배움의 전제
배움의 조건
배움의 태도
배움의 목표
배움의 결과
배우지 않음의 결과
가르침의 태도
가르침의 결과
Goal 추출한 키워드들의 방향성
korname 해당 Goal의 한글 표기
chiname 해당 Goal의 한자 표기
whathow
배움의 지향
배움의 태도
selfother
내적
외적
meaning 해당 Goal의 의미 (<어맹자의> 참고)
Antigoal 추출한 키워드들의 방향성 (교육에 대해 그릇된 방향성)
korname 해당 Antigoal의 한글 표기
chiname 해당 Antigoal의 한자 표기
Result 추출한 키워드의 최종 도달 지점
korname 해당 Result의 한글 표기
chiname 해당 Result의 한자 표기

데이터 편찬 과정 중에 삭제한 Node

Name 삭제한 이유
Positive Word, Character 노드로 대체 및 긍정, 부정, 중립 여부는 관계 속성으로 이동
Negative
Neutral
Figure 각 키워드에 관련된 인물보다는 키워드의 속성 자체에 집중, 최종적으로 '도'와 '부도'로 연결
Stage Stage를 노드 자체로 구성하는 대신, Character과 Word의 노드 속성에 포함, 각 키워드는 문, 행, 충, 신으로 연결되도록 변경

Edge

Source name Target name Ralation
isPartOf Part Chapter
contains Chapter Section
Section Character says
saysYes
saysNo
Section Word saysYes
saysNo
leadsTo Character Goal
leadsTo Word Goal
leadsTo Character Antigoal
leadsTo Word Antigoal
resultIn Goal Result
resultIn Antigoal Result

5. 결과 및 시사점

쿼리 시연

CALL db.schema.visualization()
E1.png
match (a:Section)-[r1:saysYes]-> (b) - [r2:leadsTo] -> (c:Goal) - [r3:resultsIn] -> (d) return a,r1,b,r2,c,r3,d
E2.png
match (a:Section)-[r1:saysNo]-> (b) - [r2:leadsTo] -> (c:AntiGoal) - [r3:resultsIn] -> (d) return a,r1,b,r2,c,r3,d
E3.png
match (a) - [r1] -> (b) - [r2:leadsTo] -> (c) return a,r1,b,r2,c
E4.png
match (a) - [r1] -> (b) - [r2:leadsTo] -> (c) where b.korname="호학" return a,r1,b,r2,c
E5.png
match (a) - [r1] -> (b) - [r2:leadsTo] -> (c) where b.korname="녹" return a,r1,b,r2,c
E6.png
match (a) - [r1] -> (b) - [r2:leadsTo] -> (c) where b.name="사(思)" return a,r1,b,r2,c
E7-1.png
match (a) - [r1] -> (b) - [r2:leadsTo] -> (c) where c.name="행(行)" or c.name="오학(誤學)" return a,r1,b,r2,c
E8.png
match (a) - [r1] -> (b) - [r2:leadsTo] -> (c) where c.name="문(文)" or c.name="오학(誤學)" return a,r1,b,r2,c
E9.png
match (a) - [r1] -> (b) - [r2:leadsTo] -> (c) where a.gid="SE042" return a,b,c
E10.png
match (a:Goal) <-[r:leadsTo] - (b) return a.name, count(a)
E11.png
match (a:AntiGoal) <-[r:leadsTo] - (b) return a.name, count(a)
E12.png
match (a) <-[r:leadsTo] - (b) return b.stage, count(b)
E13-1.png
match (a:Goal) <-[r:leadsTo] - (b) return a.name, b.stage, count(b)
E14-1.png
match (a:AntiGoal) <-[r:leadsTo] - (b) return a.name, b.stage, count(b)
E15-1.png
match (a) - [r1] -> (b) - [r2:saysYes] -> (c) - [r3] -> (d:Goal) where d.whathow = '배움의 지향' return a,b,c,d
E16.png
match (a)-[r1] -> (b) - [r2:leadsTo] -> (c) - [r3] -> (d{korname:'도'}) where b.stage="배움의 자세" return a,r1,b,r2,c,r3,d
E17-1.png
match (a)-[r1] -> (b) - [r2:leadsTo] -> (c) - [r3] -> (d{korname:'도'}) where b.stage="가르침의 태도" or b.stage="가르침의 결과" return a,r1,b,r2,c,r3,d
E18-1.png
match (a)- [r1]->(b)-[r2]->(c)-[r3]->(d)-[r4]->(e{korname:"도"}) return a,r1,b,r2,c,r3,d,r4,e
E19.png
match (a)- [r1]->(b)-[r2]->(c)-[r3]->(d)-[r4]->(e{korname:"부도"}) return a,r1,b,r2,c,r3,d,r4,e
E20.png
match (a) return a
E21.p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