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D1808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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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8년 11월 12일 계유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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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8년 11월 11일 | 1808년 11월 13일 | |
최과(催科)가 한창 펼쳐짐으로 오늘 하직(下直)의 명이 있었다. 곧바로 입궐하여 숙사(肅謝)하고 하직하였다.
以催科方張 有今日下直之命 卽入闕肅謝 仍爲下直
좌의정 김재찬(金載瓚), 우의정 김사목(金思穆), 이조판서 한만유(韓晩裕), 이조참판 김이영(金履永)을 들러 뵙고 돌아왔다.
歷見左相金載瓚 右相金思穆 吏判韓晩裕 吏參金履永而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