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 고창 출생. 일제강점 하에서 한국의 원시·고대·중세의 사회경제에 관한 경제사적 연구에 몰두하여 큰 업적을 남김으로써 한국의 경제사학 발전에 선구자적 구실을 하였다. 월북한 후에는 북한의 고위 직책을 역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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