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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LDC(2022)Research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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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진용KU (토론 | 기여) 사용자의 2022년 4월 20일 (수) 12:05 판 (데이터 모델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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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북동 꽃놀이를 묘사한 시적 표현과 그 의미

-『한국문집총간』 수록 한시를 중심으로-




목차

Contents


연구목적 연구대상 연구방법 연구데이터 연구결과 참고자료



연구 목적


"시적표현"이란 문인이 예술적인 방식으로, 문인 자신의 상상 혹은 경험했던 일들을 묘사 하거나 자기자신이 느낀점을 표현 하는것이다. 본 연구는 그 당시 주민들이 생계를 유지 하기위해 많은 복숭아나무를 심어 흐드러지게 핀 복숭아꽃들로 인해 문인들의 명소가된 성북동에서, 시인들이 꽃놀이를 즐기고 남긴 작품들속에 묘사된 시적표현을 정리하고 해석하여, 시적표현에 들어있는 의미들을 알아본다. 성북동 꽃놀이를 묘사한 시적 표현과 그 의미를 연구하는 목적은 아래와 같다:

1. 꽃놀이를 묘사한 시적표현은 시인이 직접 경험했던 경치를 묘사한 부분이 많다, 그리하여 우리는 시인들이 무었을 보았고, 무었을 느꼈는지를 알 수 있다. 그렇다면 그 당시 성북동과 현재의 성북동에 무슨 변화가 일어났고, 무슨 차이점이 있는지를 알 수 있다.

2. 본연구는 성북동이라는 장소에서 같은경치를 보고 같은 경험을 했던 다른 문인들이 창작한 작품들을 위주로 연구를 진행한다, 즉 문인들이 같은 경치를 보고, 비슷한 경험을 할 수 있다는 뜻이다. 그렇다면 작품에 같은 사물과 경치를 묘사하는 용어들도 분명히 비슷한 뜻을 나타내거나 심지어 같은 용어를 사용 할 수 있다. 이 부분 용어들을 정리하고, 데이터화 한다면, 아직 번역과 해석이 되지 않은 작품들을 연구 할때 큰도움이 될 수 있을거라 믿는다.


연구 대상


1. 北渚洞(북저동) (尹愭) 윤기

洞裏桃花滿 / 골짝 안에 복사꽃 흐드러지고

村中澗水馳 / 마을 지나 시냇물 급히 흐르네

拂枝香襲袂 / 꽃가지를 헤치면 소매에 향기 배고

臨石影搖池 / 바위에 올라서면 물에 그림자 비치네

眼醉何須酒 / 눈이 벌써 취했는데 술이 필요하랴

神癡未暇詩 / 멍하니 마음 뺏겨 시 지을 짬도 없네

遊人喧日夕 / 구경 나온 사람들 밤낮으로 시끌벅적

俱是樂平時 / 모두가 태평 시절 즐기고 있네






연구 방법


데이터 모델링


번역이 되어있고 꽃놀이를 주체로 묘사 하는 작품들을 위주로 정리한다. 또한 데이터의 다양성과 비교성을 위해 '시'를 위주로 정리한다. 작품들에 작가, 문집들과 작품에 언급되는 장소, 사물, 시적표현들을 서로 연결하여 정리한다.

데이터 샘플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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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 데이터


(내용 서술)


연구 결과


(내용 서술)


참고 자료


(내용 서술)


주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