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량리 신현대아파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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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대학원 박사 때 (황순원) 선생님께 수업을 들었는데, 그때는 좀 나오시기 힘이 들어서 선생님 댁으로 찾아가서 수업했어요."[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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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량리 신현대아파트[2]
- 아파트가 노후해서인지 바퀴벌레가 많이 나온다.
- 주로 여름에 바퀴벌레의 출몰 빈도가 잦아진다.
- 각 세대와 화단에 정기적으로 방역을 실시하고 있다. 화단에 방역을 하면 화단에 살고 있던 외부 바퀴벌레가 집으로 들어오는 경우도 있다.
- 매주 목요일이 분리수거일이다.
- 각 세대별로 음식물 쓰레기 양을 측정하는 RFID 음식물쓰레기 관리시스템이 없다.
- 일주일에 한 번 정문에서 조금 떨어진 곳에 계란빵을 파는 아저씨가 온다. 계란빵은 1000원인데 아주 맛있다.
- 아파트단지 바로 앞에 GS25 청량현대점이 위치해 있어 편의성이 좋다.
아파트 단지 구조[3]
아파트 구조
쉐어하우스
- 경희대학교, 한국외국어대학교, 서울시립대학교와 가까이 위치하고 있어 쉐어하우스가 들어서 있다.
- 여성전용 쉐어하우스인 '휴먼 쉐어하우스'가 2동과 5동에 각각 하나씩 자리잡고 있다.
부동산 가치
▲ 청량리 신현대아파트의 부동산 상담 동영상[4]
최근 1개월 간 실거래 기준 가격 (2020.06. 기준)[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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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평 (54세대) |
공급 77㎡ | 매매 5억 800 |
전용 56㎡ | 전세 2억 7,500 | |
26평 (100세대) |
공급 86㎡ | 매매 5억 8,500 |
전용 60㎡ | 전세 2억 6,750 | |
27평 (100세대) |
공급 90㎡ | 매매 6억 4,900 |
전용 72㎡ | 전세 4억 8,000 | |
32평 (482세대) |
공급 106㎡ | 매매 7억 5,000 |
전용 85㎡ | 전세 3억 5,881 |
황순원 관련 인터뷰
서덕순, 황순원 관련 인터뷰 (2020.05.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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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덕순: (전략) 대학원 수업은, 내가 대학원 박사 때 그 선생님께 수업 들었는데 그때는 좀 나오시기 힘이 들어서 선생님 댁으로 찾아가서 수업했어요. 박도현(인터뷰어): 아, 선생님 댁으로요? 서덕순: 네. 선생님 댁이 어디였느냐면, 처음에는 학교에서 가까웠어요. 학교에서 가까운 거기…. 지금 그 시조사 뒤쪽에 현대아파트가 있어요. 그쪽이었어요. 원래, 처음에는. 그러다가 나중에는 사당동으로 이사를 하셨어요. 사당동 가서도 우리가 수업 몇 번 했어요. 선생님이 그러시니까 격주로 수업하시고, 이번 주 했으면 한 주 쉬고 다음에 하시고…. 대학원 수업을 듣는 학생들이 많지 않았어요. 한, 10명 안쪽이었기 때문에 그냥 뭐 음료수 같은 거 가지고 가서 쪼롬히(*나란히) 앉아서 수업 듣고 오고 그랬었어요. 그리고 사모님이 이렇게 떡이나 다과 이런 거 내주시고 그러셨어요. (후략) |
각주
- ↑ 서덕순, 황순원 관련 인터뷰, 2020.05.27.
- ↑ 정보 출처: 도지현
- ↑ 사진 출처: 동대문판, 「동대문구 회기동 청량리 신현대아파트 재건축, 리모델링 가능할까요?」, 네이버 블로그, 2018.12.04.
- ↑ 집사면 흥하리, '[부동산 상담] 동대문구 청량리 신현대아파트 보유할까? 매도할까?', Youtube, 2019.08.01.,
- ↑ 출처: 호갱노노>청량리신현대아파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