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LDC(2022)Research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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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고려대학교 한문학전공 지영원
목차
Contents
연구 목적
본 연구는 한시에서 지역성을 드러내는 용어가 어떠한 방식으로 사용되는지에 대해 성북동 지역을 묘사한 어휘를 중심으로 그 일면을 파헤치는 데 목적을 둔다. 성북동 지역은 예로부터 풍수지리적으로 배산임수의 명당이라 불렸으며 오늘날에도 부촌으로 명망이 있는 곳이다. 오늘날 찾아볼 수 있는 성북동 관련 자료는 복숭아꽃을 구경하러 꽃놀이를 가면서 남긴 시가 주를 이룬다. 성북동을 가리키는 어휘는 北渚, 北屯 등이 있는데, 방위어가 포함된 만큼 시에서는 이 어휘가 포함된 련을 대련으로 사용하곤 하였고 또 복숭아꽃이 주로 다루어지는 만큼 색채어의 활용도 두드러지는 경향이 있었다. 이러한 경향에 따라 본고에서는 방위어와 색채어를 통해 대련을 이루는 시구들에 주목하여 그 사용 경향을 살펴보고 대구를 통한 경물의 묘사와 그 특색에 대해 고찰하여 보고자 한다.
연구 대상
(내용 서술)
연구 방법
데이터 모델링
(내용 서술)
데이터 샘플링
연구 데이터
(내용 서술)
연구 결과
(내용 서술)
참고 자료
(내용 서술)
주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