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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구의 목적
탐구의 대상
2000년 이후 대한민국 정치인들이 논어를 인용하여 발언한 사례 중, 구글 뉴스 탭에서 접근할 수 있는 뉴스 기사로 기록되어 있는 것만을 탐구한다. "21세기 한국 정치인의 논어 인용 사례를 구글 뉴스에 검색하여 수집한다"는 작업에 필요한 시간과 노동량 등의 한계로 인하여, 탐구의 대상이 다음 27개 장의 인용 사례로 축소되었는데, 이러한 선정이 어떤 과정을 거쳤는지는 아래 탐구의 방법에 상세히 서술되어 있다.
각 사례에 대해서는 발언한 정치인의 이름, 그 정치인의 성향(진보/보수/중도), 인용한 논어의 원문 구절, 원문에서 파생된 관용적 표현, 해당 구절이 속한 논어의 편과 장, 발언 시기, 당시 정치적 맥락 및 현안, 마지막으로 해당 신문기사의 출처를 수집하였다.
변수 | 변수 설명 |
인물 | 논어를 인용한 인물의 이름 |
정치 성향 | 해당 인물의 정치적 성향. 진보, 보수, 중도의 3개 카테고리로 구분하였다. |
인용 구절 | 인용된 논어의 원문 구절 |
관용 표현 | 위 "인용 구절"에서 파생된 관용 표현. 해당 정치인이 관용 표현을 인용하였을 경우, "인용 구절"과 "관용 표현" 두 가지 변수를 모두 수집하고, 원문만을 인용하였을 경우 "관용 표현" 항목은 공란으로 둔다. |
논어의 편/장 | 해당 구절이 논어의 무슨 편 몇 장의 내용인지 표기 |
출처 | 해당 인용을 다룬 기사 혹은 SNS의 주소 (URL) |
인용 시기 | 인용의 시점. 해당 정치인이 그 인용을 한 시점을 정확히 알 수 있다면 그 시점의 연도와 월까지 표기. 만약 인터뷰 기사 혹은 회고록에서 "나는 이 말을 항상 가슴에 새겨왔다" 라는 식으로 정확한 시점이 드러나지 않는 경우에는, 그 인터뷰 기사의 발행 일시를 연도와 월까지 입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