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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주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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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이 안 좋아지신 다음에는 딱 한 잔을 드시는데, 뭘 드시느냐면 ‘마주앙’이라는 화이트 와인..."
[1]
황순원은 체증을 다스리기 위해 소학교 시절부터 술(소주)를 마셨다.
황순원은 열두어 살 때부터 마신 소주를 일흔이 넘도록 마셨고, 그 뒤로 몸이 쇠하여서도 타계할 때까지 매일
'마주앙'
을 마셨다.
↑
서덕순, 황순원 관련 인터뷰, 2020.05.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