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위

황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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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수현 (토론 | 기여) 사용자의 2020년 6월 17일 (수) 07:41 판 (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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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

부친 황찬영(黃贊永)은 3.1운동 때 평양 숭덕학교 교사로 재직 중에 태극기와 독립선언서를 평양 시내에 배포한 일로 옥살이를 했다. 이는 그가 다섯살이던 1919년 일로 부친이 태극기와 독립선언서를 배포한 기미독립운동의 책임자 중 한 명으로 수감되자 홀로 남겨진 어머니가 밭을 일궈 어렵게 가정을 책임지게 된 유년시절의 기억은 황순원의 내면에 깊게 새겨져 그의 작품세계에 내재된 문제의식의 발단이 된다.

황순원과의 관계

황순원의 아버지.